사진으로 보는 두기의 생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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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5.177) 작성일18-07-20 12:57 조회329회본문
맹해지역 두기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다들 "두기"하면 친근감이 있으시죠?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두루두루 살피며 보느라 앞에가신 분들을 놓치고
서둘러 차창안으로 들어갑니다.
실은 오전에 개인차창을 방문한지라, 너무 비교가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정돈된 시설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넓은 생산시설에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직원들을 볼 수 있었고
직원들이 많았는데도 어수선하지않고, 체계적인 모습을 봤습니다.
357g을 저울에 담아 통에 넣고 증기를 쐬워 줍니다.
두기의 최신 내비입니다.
이 내비안에는 칩이 들어있어 차에 대한 정보나 유통경로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증기를 쐬는 통입니다.
증기를 쐰 차를 주머니에 내비와 함께 넣어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손으로 모양을 만들고 기계로 성형을 하기도 합니다.
생산시설을 둘러보았지만 어디에도 정돈되지 않은 현장은 없었습니다.
차창내에서 생산시설에 엄격한 관리가 되고 있슴을 느씰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2018년 봉황유 숙차를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잘 건조된 차들을 모아서 포장을 하는 모습입니다.
두기의 특징인 18별 접기를 예쁘게 ㅎㅎ
이렇게 포장을 한 후에는 죽포로 포장을 해야겠죠?
죽포를 손질해서 포장하기좋게 틀에다 찍어놓아습니다.
제가 여기서 다시 항번 놀랐습니다.
개인차창에서 본 죽포는 씻었다고는하는데 곰팡이가 피었는것도 있었고
인건비로 인한 부분때문에 음 ~ 암튼 사뭇 다른 죽포의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죽포를 틀에 찍고, 두기 봉황유 로고가지 깔끔하게 제작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생산과정의 한 단면입니다.
포장의 마지막 단계인 박스 포장입니다.
보이차 생산시설이 이정도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부터 보실곳은 쇄청모차 분별하는 곳입니다.
불순물과 황편등을 골라내는 작업을 합니다.
수작업으로만 분별하는것이 아니고
1차로 이물질 선별기를 이용해 (정전기로) 불순물을 선별하고
2차로는 색조선별기를 이용해 차엽을 선별합니다.
차창에서의 견학은 여기까지
지금부터는 시음 및 품평을 하는 모습입니다.
고객들과 시음하는 두기 품평실입니다.
직원의 팽주로 여러가지 차를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더 둘러보고, 더 많은 정보를 공유했을텐데
빡빡한 일정으로 두기 차창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차여행을 하고 차산지와 차창을 방문하면서 책으로만 보았던 것에 대해 막연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직접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알게되는 희열이 너무나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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