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 보관] 대기만성大器晩成 두기 보이차에서 특별한 향과 맛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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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booc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15 18:43 조회6,284회본문
십년창하十年窓下를 견디고 2006년 드디어 두기 브랜드가 만들어 집니다.
두기 보이차가 만든 모든 차에서 각향각미의 회운에 반해 2007년 대기만성 보이차 브랜드 탄생을 한국에 알렸습니다.
회운만 믿고 10여년을 기다렸습니다.
근래, 길게는 14년 짧게는 9년동안 한국에서 직접 보관한 "두기 보이차"를 진지하게 다시 마셔봅니다.
보이차 브랜드 중에 아직 명품이 없는데, "두기 보이차"가 첫번째 명품 보이차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더 들었습니다.
신차의 맛은 완전히 사라졌고,
노차로 가는 난향, 밀향 등의 특별한 향들과 시원한 진한맛이 형성 됐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향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우스티 그린과 블랙으로 소분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기가 명품이 되기위해 타 차창보다 잘 하고 있는 6가지 변하지 않는 것을 소개합니다.
1. 원재료 산지 표준을 만든 것 (원료 산지를 속이지 않는다)
2. 선엽부터 가공한 것 (외부, 농가에서 모차를 구매하지 않는다)
3. 봄차만을 사용 (여름, 가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
4. 투명한 정보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한다)
5. 모든 정보를 담은 전자내비 (어디서나 쉽게 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6. 항온항습의 이중막 포장상자 (어디에서 보관해도 동일한 품질로 숙성이 된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인기, 유행위주의 포장차(포장만 새로 만들어 파는 것)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이차는 후발효차로 10년뒤, 20년뒤 어떤 맛으로 바뀔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문가라면, 미래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방향을 제시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