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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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09년 만량차(362kg) 자르는 행사는 백사계 화권차 생산 기술과 후발효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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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boocha 작성일24-12-28 09:31 조회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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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처음 만량차를 생산하였고, 15년이 지난 오늘 만량차를 잘랐습니다.
사람들 표정이 한결같이 밝고 즐겁습니다.


어른들의 놀이가 갈수록 사라지고, 많은 시간과 돈을 술, 도박, 약에 빠져 사는데, 

차가 나이 들수록 재밌는 어른들 놀이로 떠 오르고 있으며, 내면적인 행복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흐르지 않을 것 같은 세월은 금방 지나오고

익을 것 같지 않던 차는 어느새 익어오고 

내 나이도 차오르니 좋은 차부터 마셔야 되고

좋은 차 마실 줄 아는 것이 청복清福일세 
- 박성채 지음-
*청복은 내면적인 행복(마음의 평화)


만량은 360kg 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즐거운 만량차 수장가 모습입니다.


도끼로 대나무 끈을 제거합니다. 제다 대사의 표정이 매우 즐겁습니다. 


종려잎, 댓잎이 모두 벗겨집니다.

천연 방부재, 천연 방충재 역할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긴 돌 덩이처럼 보입니다. 
단단하게 아주 잘 익었습니다. 


돌을 자를 수 있는 톱으로 자릅니다.


첫 만량차 수장가가 류신안 대표에게 큰 덩어리를 하나 잘라서 선물합니다. 
밀도가 아주 높습니다. 


백사계 안화흑차 박물관에 전시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