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이무 보이차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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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ngboocha 작성일20-04-05 08:57 조회1,571회본문
보이차고 공차贡茶의 시작 :
운남성 이무지역 출신으로 최초로 진사가 된 이개기는 어릴 때부터 차를 연구하고 심폐를 맑게 해주는 보이차를 마셨는데, 황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819년 황제에게 자신이 만든 보이차(차고)를 진상하고, 차고 맛에 탄복한 황제는 중국 명차로 지정하고 이개기를 예공진사로 책봉하고 최초로 황제의 차를 관리하는 공차감독관으로 임명됩니다.
4대째 이어온 비방祕方과 가업계승
300년이상의 봄차만을 다년간 후발효와 전통법제하여 차의 좋은 진액만 남긴 차고를 항아리에 담아 약 8년이상 재숙성 하면 비로서 고급 풍미와 보건효과가 좋은 차고가 완성됩니다. 20년이상 된 차고는 극고로 부를 정도로 매우 희소한 명품차입니다.
효능효과 :
구강, 식도, 위, 장안의 염증을 해소하고, 혈액속의 염증수치를 완화하고, 상처부위에 바르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몸안의 습기와 한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 :
차고는 아이들의 모든 부스럼치료에 좋다고 해서 동남아 등지에서는 아이도 마실 수 있는 차로 여기고, 아이차孩儿茶로도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