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9일 자운오색 작성] 보이차 감별방법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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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운오색 작성일14-04-19 03:24 조회4,672회본문
보이차 감별방법
간단정리(滋韻五色)
보이차 생산지역 간단 소개
임창 (临沧): 운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는 미얀마와 인접해 있고, 남쪽은 보이시,
북쪽은 보산과 연결됩니다. 운남지역에서 차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며, 전홍은
국제적으로 인증된 명차이며, 전녹과 보이차를 주로 생산합니다.
맛은 톡쏘는 고미에 치중되며 깔끔함, 향은 기타 지역 보다 좋음.
5년정도 후 아주 좋음. 장기숙성 기대 힘들어.
보이(普洱) [옛 명칭은 사모시(思茅)]:
운남성의 서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베트남,
라오스와 인접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미얀마와 인접해 있습니다.
보이차 재배면적이 가장 넓고 생산량이 가장 많습니다.
보통 전녹차(滇绿茶)를 생산하였으나,
보이차 소비증대에 따른 경제성을 고려해서 보이차 생산으로 전환하거나 전환된 상태임.
숙차 원료로 가장 사랑 받음.
문제는 녹차생산에서 보이차 생산으로 급 전환되면서 제조나 원료에 따른 품질
하락
서쌍반납(西双版纳): 운남성의 서남쪽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보이시와 인접해 있고, 서남쪽은 미얀마, 동남쪽은 라오스와 인접해 있습니다.
古육대차산이 위치해
있으며, 차원과 대수차 원료 모두가 쇄청모차로 만들어 지며,
품질이 다른 지역의 차산보다 더 우수함.
그러나 생산량의 과도로 인해 차질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
보산(保山):
남쪽에는 임창과 연결되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덕굉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이차 주요 생산지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고도가 가장 높다.
주로 전홍과 보이차 등을 생산합니다.
이 밖에 보이차를 생산하는 곳은 하관차창이 위치해 있는 대리(大理)와
덕굉(德宏)등이 있으며, 인접국가로는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이 있습니다.
생차를 잘 고르는 방법:
표면(포장, 내비,
내표, 차표면)
80년대 이전 참고 가능,
90년대 이후 참고 할 수 있으나 신뢰도가 30%로 많이 떨어짐.
지비 보는 방법 중요. 백상이나 황색,검정,녹색 곰팡이
있으면, 압병후 건조시간 부족.
차향(우리기전, 우린후)
쇄청모차—태양미(결코 향기롭지 않음).
홍청모차-홍배향(적당한 홍배는 청향(꽃향)을
불러온다)
찻물(탕색, 고미,
삽미, 산미, 첨미)
광택이 있는 밝은 황색 빛깔이 특징.
고삽미의 높.낮이는 매우 중요하나, 유념의 경중과 관계가 있고, 따라오는 회감과 회운이 없다면 그 차는 고려대상. 산미는 잘못된
제조과정에서 오는 맛으로 후 발효에 악 영향.
첨미(단맛)는 유념의 강도에 따라 다름, 그러나 좋은 차라면 회감과 회운이 있음.
엽저(상태, 불순엽저,
색, 탄성)
엽저는 고동색을 띠며, 선명한 녹색이라면 홍청모차 의심.
배방방식에 따라 엽저의 색상차이 존재. 탄성 유무 매우
중요. 엽저는 보이차 사전.
점성, 생진, 회감,
회운
점성은 고미가 변해서 되는 맛. 생진,
회감은 삽미가 일으키는 작용.
회운은 고삽미와 기타 차 성분의 조화.
숙차를 잘 고르는 방법:
표면(포장, 내비,
내표, 차표면)
표면이 검은편보다 비교적 밝은 색을 띄는 숙차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좋아짐.
기타 부분 생차와 비슷
차향(우리기전, 우린후 향)
잡미가 없어야 하며, 숙차향만 있어야 함.
찻물(탕색, 고미,
삽미, 산미, 첨미)
숙차에 따라 고삽미가 존재하나 그 맛이 미비함.
단맛이 나는 숙차가
좋음. 산미 갈수록 안 좋음.
* 노엽(황편)으로 만든 숙차 유행—특징: 탕색은 엷고 단맛이 좋음(후 발효 없음)
엽저(상태, 불순엽저,
색, 경도)
딱딱하거나 검게 탄 엽저 보다는 탄력은 없으나 진흙처럼 쉽게 물게지는 엽저가 많을수록 좋음.
점성, 생진, 회감,
회운
양질의 숙차 일수록 점성이 좋음. 숙
차의 발효도에 따라 생진, 회감이 있을수 있음.
회운기대하기 힘듬.
어떤 진년 보이차를 마셔야 하는가?
진년 생차를 잘 고르는 방법:
표면(포장, 내비,
내표, 차표면)
지비가 있다면 꼭 확인, 90년대 이전차라면 포장 종이질, 인쇄체, 내비, 내표
상태 철저히 확인.
백상있으면 100% 습을
받은차.--> 엽저보면 100% 검고 딱딱한 엽저
있음.
차향(우리기전, 우린후)
건창 진년 보이차는 묵은향만 날 뿐이다.
난향, 장향 등은 습을 받았다는 증거, 엽저가 식었을 때 싱그러운 향기
좋음.
찻물(탕색, 고미,
삽미, 산미, 첨미)
30년, 40년 된 보이차도
고삽미는 있으며, 차 원료 차이와 보관상태에 따라 고삽미가 달라질수 있음.
엽저(상태, 불순엽저,
색, 탄성)
배방의 차이로 인해 엽저 색이 조금 다를수 있으나 검은색을 띄며 딱딱한 엽저 혹은 진흙처럼 뭉게지는 엽저
있으면 100% 습을 받았다는 증거.
모든 엽저가 탱탱하게
탄성이 좋음.
점성, 생진, 회감,
회운
당년 차 원료의 차이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잘못된 보이차가
아니라면, 모든면에서 월진월향.
진년 숙차를 잘 고르는 방법:
표면(포장, 내비,
내표, 차표면)
표면상태
중요하나 확실한 근거 자료 부족하고 가짜가 너무 많음.
차 표면을 볼 때 밝기를 꼭 확인( 밝은색을 띄는 것이 좋은 숙차).
백상이 있으면
안됨
차향(우리기전, 우린후)
숙향이 난다면 발효가 덜 된 것. 무향이 난다면 발효가 아주 깨끗하게 된다는
증거.
숙차이기 때문에 우리면 숙차향이 남.
대추향, 인삼향 등의 특색있는 향이 난다면 습을 받았다는 증거.
찻물(탕색, 고미,
삽미, 산미, 첨미)
당초보다 투명한 탕색. 고삽미 기대하기 어려움. 산미가 난다면 습 을 많이 받았음.
진년 숙차에서의 단맛은 숙차의
최고의 맛.
엽저(상태, 불순엽저,
색, 탄성)
숙차인 관계로 딱딱하고 검은색 엽저 있을수 있으나 절때 30% 초과해서는
안됨.
검인색 엽저 딱딱한 엽저 많을수록 습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반드시 특별한 향 남.
점성, 생진, 회감,
회운
차 원료에 따라 점성이 다를수 있으나 점성이 높을수록 좋음. 생진, 회감, 회운은 숙차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인 진년 숙차에서 느끼기 어려움.
쉽게 알아 보는 가짜차 구별법:
겸손하면 알 수 있는
방법 많음.
자신과 타인에게 겸손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면,
어떻게든 아는 방법이 도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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