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롱차를 발효해서 생기는 미생물에는 암 억제 효과가 있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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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 번역 작성일15-12-22 12:24 조회3,031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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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차를 발효해서 생기는 미생물에는 암 억제 효과가 있다.
핵심 요약
《진링완바오(金陵晚報)》에서 "서로 다른 찻잎은 항암 효과도 각각 다르다. 1위는 우롱차, 2위는 보이차,
3위는 홍차"라는 보도를 하자 사회에서 폭넓은 관심을 모았다. 얼마 전 중국 공산당 안시현(安溪縣) 위원회 홍보부 기자는 난징시(南京市)로 가서 그 견해를 제시한 난징시 중의원 대장항문과 주임이자 폴리페놀 방면 연구자인 진헤이잉(金黑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헤잉은 녹차폴리페놀의 주성분인 EGCG(Epigallocatechin-3-gallate)의
종양 억제 실험의 전체 과정을 자세하게 밝히고 그 메커니즘을 상세히 분석했다.
장샤오빈(張曉斌) 통신원, 세웨이돤(謝偉端) 기자
차에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차를 마시면 식이 요법 효과가 있다.
"저는 대장항문 외과 의사이며
중의학에서 직장암과 결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보통 중의학에서 직장암이나 결장암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물은 구강형 약물로 오래 복용하면 비위가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식품을 이용한 치료를
생각했습니다. 일부 식품에는 의약적 가치가 있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차입니다." 진헤이잉의 소개다.
중국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는 "땔감, 쌀, 기름, 소금, 간장, 식초, 차는 생활필수품이다."라는
말이 있다. 진헤이잉이 보기에 차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필수적인 음료로 식품이자 약이었다. 2004년부터 진헤이잉은 중의학과 서양의학의 성과를 결합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차의 효능과 관련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찻잎에는 다량의 녹차폴리페놀을 위주로 항암기능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녹차폴리페놀에는 발암물질의 성장을 막고 발암촉진물질의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이외에도 찻잎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비타민 P, 지질다당류, 미량원소
아연과 셀레늄 등 십여 종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비타민 C는
인체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괴혈병을 예방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항암 작용을 한다.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의 정상적인 삼투압을 유지하고 고혈압과 혈관경화를 방지하며 항암 기능과 노화 방지 기능도 한다.
진헤이잉은 기자에게 요즘 자신은 환자에게나 건강한 사람에게나 찻잎에 들어 있는 항암 성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차를 많이 마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그가 찻잎을 연구하겠다고 결심했을 때의 바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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