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차엽(东和茶叶) 품질검사자가 알려주는 보이차의 충안(虫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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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B2B 작성일20-10-07 20:08 조회1,474회본문
동화차엽(东和茶叶) 품질검사자가 알려주는 보이차의 충안(虫眼).
동화차엽(광동동화차엽유한책임공사)은 2008년 정식 설립하여 보이차 교역, 차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정보의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중심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많은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신뢰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보이차의 “충안(虫眼)”
보이차를 포장하는 면지(棉纸) 위의 구멍은 대게 “좀 두(蠹)” 곤충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 곤충의 크기는 약 0.4cm로 찻잎은 먹지 않습니다. 대게 이러한 좀은 대나무등 나무재질 면지(棉纸)에 잠복해있으면서 동시에 먹이로 섭취하여 생존합니다. 그로 인해 생겨난 구멍을 차업계 종사자들은 벌레의 눈이라 하여 “충안(虫眼)”이라 부릅니다.
충안(虫眼)은 중기보이차중 비교적 자주 보여지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이유는 보이차를 포장하는 요소가 특수하기 때문입니다. 나무재질로 만든 면지와 대나무 광주리로 포장한 보이차는 좀(蠹) 곤충이 좋아하기에 일정시간이 지난 중기차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보이차를 포장하는 죽순껍질이나 대광주리로 사용된 대나무재질을 물로 끓이거나, 고온의 불로 살짝 구워 소독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은 좀의 알을 완전하게 제거하긴 어려웠습니다. 좀의 알이 부화하기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맞춰지는 순간 잠재되었던 알이 부화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과학의 기술을 이용하여 충란(虫卵)을 없애는데, 이러한 살충방식은 보이차만이 아닌 과일, 곡물등에서도 사용됩니다.
시중에 흔히 보여지는 보이차 포장으로는 면지와 대나무통, 죽순껍질등의 대나무 재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2006년 이전 보이차의 경우 대부분의 차창에서 대나무광주리로 병차를 묶어 “건”의 단위로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만약, 보이차를 보관하던 중 “충안(虫眼)”을 발견한다면, 브러시를 이용해 겉표면을 털어내 줍니다. 대나무껍질등 종이조각등의 가루가 발생하기에 한편씩 꺼내어 정돈해줍니다. 그다음, 건조하고 서늘하여 통풍이 잘되는곳에 차를 보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 “충안(虫眼)”이 있는 차를 사거나 팔 수 있을까요?
-> 충안은 주로 찻잎의 외부 표지로만 영향을 줍니다. 즉, 겉표지손상으로 인한 외관상 보여지는 모습이 좋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찻잎을 보관하였던 창고에 문제가 없는 한 유통하는데는 지장이 없는편입니다.
동화차엽 플랫폼은 다년간의 차 매매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검사의 기준을 설정하고, 고객에게는 객관적인 견해를 알리고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충안(虫眼)”에 대해 이성적 식별을 점차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충안은 대부분 노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그렇다해서 충안이 있는 보이차는 반드시 오래된 진년의 보이차로 쉽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하여 보이차를 감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이차병 표준포장검증(충안)
2002년 905중차녹인 357g 청병
2003년 공작청타
2004년 공작 반장생태공차 청병
2005년 맹해지춘 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