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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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희소한 명산명채 고수 곡화차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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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3.88) 작성일24-11-24 10:48 조회2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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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기 회장님이 봄차에 비해 5배 싸게 배려해 줬습니다. 
지금까지 두기 곡화차 본적 없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충성도 높은 대리상에게 OEM 제작용으로 사용 했거나 밀거래 했다 합니다.
 

2024년 11월 23일 두기 고수 곡화차 시음하고 느낀 점 - 17년 노반장, 의방, 말사

1. 두기 밀봉 보관이 차 가치를 향상 시켰음 - 외포장에서부터 해당 차의 향기가 매우 진하게 남. 심지어 포장지 향만 맡아도 황홀함. 

2. 곡화차는 카페인이 낮아 카페인 약한 분들이 마실 수 있는 고수차, 두기 사치급 보이차 비싸서 못 마시는 분들의 대체차가 될 수 있습니다. 

3. 짧고 굵게 5포정도 차를 마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차 후반부의 은은한 단맛을 즐기는 분들이 기분내기 참 좋은 차
4. 곡화차 중에 맛 없는 찻잎은 다 걸려내고 만들어서 아주 깨끗한 상태로 봄차로 착각할 정도로 순도가 매우 높음

2024년 11월 20일 17년
괄풍채, 노반장, 의방 시음기 

1. 향이 굉장히 좋았고, 2차 진화시기로 넘어가면서 나는 분향이 명확합니다. - 전환되는 향이 좋다는 것은 보관가치를 높힙니다.

2. 괄풍채는 우아했고, 노반장은 힘이 느껴졌고, 의방은 고상했습니다. - 이무의 최고 괄풍채, 포랑의 최고 노반장, 왕자산이 있는 의방

3. 병면이 매우 아름답고 표면에서 느껴지는 순도가 매우 높음 - 잡티 하나 없이 만든 가을차를 경험했음 



2024년 11월 22일 17년 유락, 만신룡 , 망지 시음기 

1. 유락은 순한 부드러움 뒤 회감이 좋음 - 유락 고육대차는 10년전후에 고삽미가 살아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만신룡은 진한맛이 좋고, 망지는 매끄러운 물 맛이 좋았습니다. - 신육대의 강한 맛 만신룡, 고육대의 연한 맛 망지. 
3. 명산 명채의 특징을 가장 잘 갖추고 있음 







두기에서 반장이 아닌 노반장 써져 나온차 만나기 매우 어렵습니다 ^^ 


무수하게 발달한 백호가 금호로 바뀌는 현상. 통상 곡화차는 백호가 적다는 속설을 깨버린 두기 곡화차 입니다.

이 나무의 곡화 찻잎이 이렇게 바꼈습니다 ^^ 차 보관은 너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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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육대차산 - 노반장, 만신룡, 노만아, 포랑 (비공개 판매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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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육대차산 - 파달, 남나, 하개, 말사, 소맹송, 보당, 경매, 나잡 (비공개 판매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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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대차산 - 괄풍채, 마흑, 만궁, 망지, 의방, 유락 (비공개 판매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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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육대 고육대 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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