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견해 | [판차泛茶fancha 투자 실패 사례] 보이차 돈만 쫒는 투자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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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3.88) 작성일24-12-31 07:29 조회40회본문
차 금융으로 보이차 투자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판차 브랜드가 있습니다.
24년 6월 경 부도를 선언합니다.
차 투자에 있어서 보증된 수익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금융업에 등록된 회사에서만 확정 수익률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이 외, 확정 수익률을 제시하고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모두 실정법 위반입니다.
판차 손해 정도와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사례를 보겠습니다.
1. 약 2~3년간 신생 브랜드로 판차泛茶fancha라는 다단계 차금융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10조 정도 부도를 냈습니다.
전국 약 500개 판차 대리상은 뿐만 아니라 차업 종사자까지 투자 안한 사람이 없다 할 정도로 개인당 약 6천~1억 정도 투자를 했습니다.
조건은 매 달 15% 이자 수익을 주는 거였습니다.
약 10일전 판차 부도로 개인 차상들 손해가 약 1억정도 됩니다. 가게 문닫는 속도가 빨라지고,
창고에 오래 보관한 대량 물량이 근 20년된 생, 숙 보이차가 근 20년전가격으로 나옵니다.
코로나이후 중국 국민경제가 어렵다 보니, 판차라는 투기 보이차 회사가 등장하고 매 월 15%챙겨준다는 유혹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24년도에 접어 들면서 15% 이자 수익율은 30%, 최대 60%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결론
판차는 확정 수익 계약을 한 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판차 투자자들끼리 환상에 젖어 정보를 주고받고 서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투자자와 작성한 계약서가 한 장도 나오지 않았고, 판차는 형사적 책임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투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법망을 피하고 투자자끼리 정보를 공유해서 마치 확정 수익율을 보증하는 것처럼
시장을 만든 첫 사례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