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견해 | [광동 보이차 칼럼] 보이의 순료와 산두(山头/산채)의 싸움, 금융차 이전의 마케팅 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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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73.88) 작성일24-12-03 10:21 조회158회본문
광동에서 화제가 되는 사건 소식을 전하는 광동 차인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한 글이 재밌습니다.
두기와 관련된 칼럼을 게재한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여 한국에 공유합니다.
"너는 금융차, 나는 금융차가 아니다." "너는 자금판, 나는 자금판이 아니다." 언제부터인지, 보이차에 대한 논의가 흑백 대립으로 변해버렸다.
모두가 정의로운 일을 내세워 자신의 정의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여전히 그렇다.
세상에는 그렇게 많은 흑백 대립이 없고, 더 많은 사람들은 회색 공간에서 오락가락하며 자신의 역할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금융차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전, 이 산업에서 선과 악을 분리한 주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도 답이 없는 파벌 간의 싸움이 있었는지 되돌아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재료와 혼합에 대한 논쟁이 있다.
즉, 산지와 혼합 중 누가 더 뛰어난지, 누가 이 산업을 더 잘 대표하는지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질문이다.
현재 소비자 인식 측면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산지를 추구하고, 산지가 혼합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기업들이 차례로 혼합 제품을 출시하면서, 차 애호가들이 마시는 제품은 혼합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기업은 작업장이 아니다.
만약 한 기업이 하나의 품목에 집중한다면, 그 시장의 수요가 충분히 높아서 사용자 교육을 마쳤거나, 아니면 그 자체의 능력이 두 가지를 모두 잘 해내기 어려워서 대기업을 따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두기(斗记)의 제품 시스템에서는 병배(혼합)과 순료의 개념이 없거나, 이 두 개념이 모호해진다.
그들의 네 가지 등급에 따라, 일반 제품과 클래식 제품은 각 지역의 혼합을 포함하며, 발열급에서는 특정 고급 산지의 제품을 선택하고, 사치급은 유명 산지의 단일 제품을 포함한다.
두기가 제품의 진정성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기 때문에, 두기 제품은 '명산명채'라고 불리며, '순료'라고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명산명채 제품은 사실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발열급의 '사대금강'으로 대표되며, 여기서 'real'은 산지의 진정성을 의미한다.
즉, 반장이나 포랑지역의 다른 차를 섞어 노반장老班章 제품을 만들지 않으며, 나무의 나이를 'real' 하게 유지하고 속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의 명산명채는 클래식급과 일반급(식량급) 제품으로, 두기의 산지에 대한 미적 감각과 두기의 제다 공예를 나타낸다.
2024년 연말, 두기(斗记)는 다시 사대금강(四大金刚) 시리즈를 업데이트했습니다.
각각 균형을 강조하는 보당구채(保塘旧寨), 강력함을 내세우는 만신룡(曼新竜), 그리고 유명한 농강(浓强)의 노반장(老班章)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보당구채 노반장 만신농
두기의 사대금강은 발열급으로, 사치급 바로 아래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진정한 산지와 나이를 바탕으로 창립자가 수십 년간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표현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료와 혼합에 대한 논쟁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업계의 선구자가 제시한 두 가지 주제와 같아 후세에 계속해서 논란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주제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며, 소비 시장과 연결되어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고 시도하고 비교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는 두 개의 파벌 간의 마케팅 화술이 되어 답이 없는 문제이기에 패자가 없을 것입니다.
브랜드 측에서는 시장이 각자의 관점으로 뜨겁게 논쟁하고 있을 때, 지속적으로 해당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두 파벌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