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지 보이차 가격 시세 확인 및 시음을 위해 중국 출장이 잦습니다.
대익 전문점 대표와 차도 마시고, 가격도 이야기 하고 좀 더 친해지면 특A급을 먼저 추천 받아서 살 기회가 높아집니다.
비싼 재화 일수록 누구에게 샀는지, 누구에게 팔았는지 모두 중요합니다. 

중국 차계에서 공부차 명성은 자자하고 모르는 사람도 검색이나 지인에게 물어보면 쉽게 증명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대표인 제가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호재로 작용합니다.

출고가보다 떨어진 대익 보이차가 등장했고, 고점대비 60% 이상 떨어진 차가 대다수 입니다.
그 동안 많이 오른 차는 고점대비 90% 떨어질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헌원호 1건(42편) 3000만원(한국돈/인민폐16만위안) 좌우일때 구매고려. 맛으로 보면 1편 30만원도 비쌈(단, 기타 가격 오르는 요소 배제한 평가) 

제 생각은 아직까지 가성비만 따진다면 대익 보다는 두기 사치급을 사는게 더 낫다 입니다.
맛으로 보면 두기 사치급이 너무 쌉니다.

04년 황대익 반장 청병 357g 최고 580만위안 -> 170만위안으로 떨어졌습니다. 
1건(12통/84편) 

*표 보는 방식 참고하세요. 
*규격을 꼭 확인하세요. 일부 차는 1통(7편) 가격을 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