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노고지리의 찻잔을 들으며 차한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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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원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3 12:36 조회848회본문
80년대 노고지리의 찻잔이라는 제목도 모른채 듣기만 했던 곡을
이제서야 찻잔이라는 제목과 함께 들으니 왜이리 마음에 와 닿을까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게는 울림입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앉아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앉아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함께 들으며 휴일 차한잔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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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울림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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