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중 | 09년 상해기념병 생차 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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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원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4 16:56 조회825회본문
2009년 상해차박람회 기념 특별판으로 12009편 한정판 기념차병입니다.
주로 200년 이상된 대수차 원료 사용했고,
200~300년:400~500년대 동일한 원료 비율로 제작된 생차입니다.
어린 싹 1아 1엽부터 3엽까지 조화로운 대엽종 차청과
200년이상된 대수차 원료의 특별함이 전해지는 차입니다.
앞뒤 사용된 원료가 동일하며 잘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에서 10년이 되어가는 상해기념병은
신육대차산 포랑(노반장, 신반장), 파달, 하게, 맹송 등의 원료를
사용해 맑은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노반장 보이차는 진승호 차창의 제품은 믿을 수가 있지만
브랜드의 가치로 가격이 매우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대수차 병배 잘하기로 유명한 두기에서 제작한 상해기념병은
신육대차산의 원료로 포랑산 보이차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차품으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향미와 풍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신차를 구입하는 가격 정도로 구매해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차품입니다.
물질감이 있고 바디감이 풍부합니다.
대수차 특유의 장향, 층차감 있는 구감과 향기가 좋습니다.
입안을 가득 메우는 향과 꽉 채워주는 구감,
입안 오래남는 여운, 회운이 무척이나 좋은 보이차입니다.
대수차 특유의 맑고 투명한 탕색입니다.
임팩트 있는 강한 고삽미가 이끌어내는 단맛이 일품입니다.
고삽미 뒤에 단맛과 입안에서 충분히 충족되는 생진,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입안을 매료시킵니다.
회감 역시 훌륭합니다.
신육대차산 포랑산 지역의 차나무는 차 맛이 쓰고 떫은맛이 매우 강하며 차향도 분명합니다.
노반장이나 신반장 원료와 신육대차산의 원료로 제작한 상해기념병은
회감이 빠르고 생진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포랑의 차기와 패기를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포랑지역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고
마시고 난 뒤 여운이 길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터운 어린 싹부터 3엽까지의 대엽종 원료로 제작했기 때문에
감칠맛에서부터 임팩트있는 고삽미, 생진, 회감 회운까지 모두 훌륭합니다.
첫포부터 7포까지 우려도 풍미와 향미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탕색이 일정합니다.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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