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중 | 맹고차창 06년 맹고 모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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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원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1 18:17 조회907회본문
운남쌍강맹고차엽유한책임공사 대엽종 차입니다.
맹고대엽종차의 시조와
모수 2대라는 붉은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맹고차창의 '모수차'는 대부분 임창지역의
빙도산과 대설산 주변에 차창이 자체 보유한
차밭의 맹고종 순수 대엽종 교목 차청을 원료로 제작합니다.
건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맑은 꽃향)이
백호와 금아가 뒤섞인 차청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맑은 향과 은은하게 익어가는 진향이 퍼져나옵니다.
잘 익은 건차에서 뿜어져나오는 은은한 향이 매우 매혹적입니다.
차청의 조소가 튼실하고 부드러운 윤기가 전면에 흐르고 있습니다.
무공해 방심차라는 내비가 붙어 있습니다.
맹고차창은 06년 업계 최초로 무공해 식품자격인 QS인증을 받았습니다.
백호가 서서히 익어가며 금아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어린차청들이 많고 솜털들이 많이 보입니다.
현재 한참 머리숙여 잘 익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양원재에서 소개했던 차들중에서는 어린 친구네요 ㅎㅎ
탕색에서도 고삽미에서도~
강하고 분명한 고삽미가 남기는 여운이 참 좋습니다.
단침이 바로 치고 올라오는 생진과 회감으로 인해서
입안에 남는 느낌이 좋습니다.
바디감과 감칠맛이 뛰어나고
매끄러운 구감과 입안에서의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단맛이 좋고
입안을 상쾌하게 합니다.
차를 마시며 이 순간을 포착하려고 애썼는데
보람이 있군요 ㅎㅎ
차 한잔 마시면서도 할 일이 참 많네요~
사진으로도 맛을 보여주고 싶고
시음기로도 맛난 차의 감동을 함께 느끼려고 하는데
이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고삽미가 이끌어내는 회감이 아주 좋습니다.
회운도 훌륭합니다.
단침이 고이면서 자꾸자꾸 마시고 싶게 하는 매력이 넘칩니다. (생진이 좋다는~!)
푹 익어 농밀한 맛이 일품입니다.
차기도 살아있고, 진득한 단맛과 잔향이 계속 입안에 맴돕니다.
색,향,미의 조화로움이 있습니다.
달큰한 맛과 밀향은 물론 내포성이 뛰어난 차입니다.
일단 충만한 차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모차가 되는 수령이 가장 오래된 고차수 차청으로 만든 최상급 차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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