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 맹해차창 01년 간체운 숙병 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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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원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3 13:36 조회850회본문
간체자 云을 썼다해서 간체운 숙병 입니다.
7572 배방으로 01년의 좋은 원료로 제작했습니다.
외피가 박지라 매우 얇고 잘 찢어집니다.
몇번 외피를 풀고 다시 잘 여미면서 이렇게 많이 찢어졌습니다.
제대로 소개하고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병면의 차기름이 반지르르 합니다.
차청에 가려서 내비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맹해차창 보이차의 내비는 "서쌍판납 태족 자치주 맹해차창 출품으로 써 있습니다.
차청에 가려서 잘 안보이실거 같아서~
이렇게 한땀한땀 차청을 잘 해괴해서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맹해출품 오른쪽 하단에
지금은 빨간 잉크자국만 보이지만 태족어가 보입니다.
잘 발효되었고 유광금아들이 반짝반짝합니다.
맹해차창의 숫자계열 병배차들은 육안으로 볼때 앞면과 뒷면의 차청차이가 큽니다.
앞면에서는 살청을, 뒷면에는 대엽을 사용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숙차라고 하기에는 탕색도 맑고, 향도 거슬리는것이 없습니다.
진향이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언뜻보면 생차인지, 숙차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언뜻보면 생차인지, 숙차인지 구별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 보아야 압니다.
마셔보아야 압니다.
물론 숙차입니다.
건창으로 잘 보관된^^
구감이 매끄럽고 감칠맛이 있습니다.
적당한 쌉쌀함에 단맛이 좋고 마실때 시원한 구감도 좋습니다.
탕색에 묻어나는 진향과 매끌매끌한 부드러움이 좋습니다.
건창으로 잘 보관된 숙차도 이렇게 좋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10년이상되면 생차라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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