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매 | [총13편]97년 노동지 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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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원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9 17:56 조회962회본문
노동지는 해만차창의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97년 노동지숙전은 노동지 차의 시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병량대사는 97년 농동지 숙전을 제작하면서
노동지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오랜 동지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맹해차창 창장이었던 추병량대사는 맹해차창을 떠난 후
일생일대의 차를 만들게 되는게 그 차가 바로
97년 노동지 숙전입니다.
1편에 250g
1관에 250g * 4 = 1kg
종이봉투에 250g 4편이 있습니다.
숙향 전혀없습니다.
추병량선생의 의미있는 97년 노동지 숙전입니다.
추병량선생이 퇴임하기전에 전차를 생산했습니다.
죽편은 전차 해괴를해야 안쪽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내비 죽편에 맹해차창이라고 써있는 죽편이 있습니다.
죽편에는 맹해차창 창장 , 총 공정사 추병량 책임제조라고 써있습니다.
반질 반질 하고 윤기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21년째 되는 숙차답게 금아도 유광을 잘 나타냅니다.
정말 깨끗하게 잘 보관되었고 맛나게 익었습니다.
찻물따르는데 처음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탕색이 참 맑습니다.
점성이 첨부터 있는것이!
숙향은 거의 없고 맑은 진향만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구감과 입에 촥촥 달라붙는 점성이 정말 좋습니다.
감칠맛에 생진까지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잔에 손이 갑니다.
또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윤기있는 탕색도 차맛을 더 좋게 하네요!
여러 말이 필요없는 그래서 꼭 마셔봐야하는
그런 97년 노동지 숙전입니다.
지금부터는 눈으로 마시겠습니다.
맛은 상상에 맡기기로 하고~
꼭 마시고 싶은 차!
꼭 소장하고 싶은 차!
소개할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
안마셔보면 정말 후회합니다.
10년전에 마셔봤던 그맛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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