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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 | 공부차 서포터즈 4기 10월 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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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6 16:20 조회2,1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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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공부차 서포터즈 4기의 정기 다회가 있었습니다 :)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었는데, 날씨와 딱 어울리는 보이차로 따뜻한 티타임을 함께 했답니다.

오프닝을 열어준 Welcome Tea 로는 08년 만장청병을 시작으로,
오늘의 메인 차는1998년 금과공차 보이차 숙차와 05년 노수원차 경전 1938 보이차 생차.
이렇게 두가지의 차를 자사호와 은다관에 우려 보고 맛을 비교 시음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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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과공차 1998년 보이차 숙차
근 20여년의 세월을 담고 있는 숙차로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한 특징이 있는 차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딱 어울리는 풍성한 맛의 차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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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5년 노수원차 경전1938 보이차 생차
이무정산 야생차 원료를 석모로 긴압하고 건창으로 보관된 우수한 품질를 자랑하는 차로
 고급 보이차를 찾는다면 추천해 드리는 차 중 하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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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다회는 특별히 은다관으로 우리는 차와 자사호로 우리는 차의 맛을 비교해 볼 수 있었답니다.
차우리기 양손신공을 보여주고 계신 정실장님.
맛있게 우려주신 차 덕분에 비교 시음도 즐겁게 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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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를 1탕, 2탕,...횟수를 늘려 우려보면서 다관의 차이에 따른 맛의 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이 꽤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같은 차인데도 우리는 도구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경험을 함께 해 보며,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껴보면서 서로 그 차이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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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와 은다관에 각각 차를 넣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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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부차에서 준비한 다식 외에 동동님이 나눔 해주신 망고 초콜릿~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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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서포터즈 다회를 알차게 운영해 주시느라 애써주시는 실장님.
이날도 실장님 덕분에 비교 시음 해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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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분위기,
차향 가득했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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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의 잔을 채워주는 서포터즈님들
함께 차를 나누는 모습은 언제나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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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함께 해주신 공부차 서포터즈 4기 여러분, 함께 해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 차회때 또 반가운 모습으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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