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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차 티백] 대사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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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27 16:10 조회1,3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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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보이차 티백
 
흑차 중 하나인 보이차입니다. 그 보이차를 티백으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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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로부터 유일하게 보이차 장인으로 인정받은 추병량대사의 기술로 숙성했다고 해서 대사 보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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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공부차 티하우스에서 마신 사진이예요. 숙향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초심자들도 편하게 마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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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저녁 시간에는 날씨가 차가우니 다시 대사 보이차 티백을 꺼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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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백을 꺼내 향을 맡는데, 왜 갑자기 배고파 지는 걸까요? 전 보이차 향을 맡으면 배고파지곤 합니다.
숙향과 함께 구수하고 단향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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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l의 뜨거운 물에 바로 우렸어요. 시간은 1분
윤차는 하지 않았어요.
물에 넣자마자 진하게 우러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따뜻한 대사 보이차를 마시고 있자니 몸이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왜 대사가 만든 보이차인지 알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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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마시고 버리기는 아깝죠. 다시 200ml 숙우에 1분 더 우렸어요.
역시... 내포성이 좋은 듯합니다. 입 안에서 묵직하게 차 오르고, 몸이 후끈거려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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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우니 한 번 더 우렸습니다. 이번엔 색이 흐려진 것을 화면으로도 알 수 있죠.
큰 잔으로 마시다 보니 작은 잔이 왜 매력적인 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위의 두 사진 모두 사진찍고 마시다 작은 잔으로 바꿔 마시고 있었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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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잔은 60ml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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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ml 3회씩 알차게 우린 뒤 티백을 뜯어 엽저를 감상합니다.
저는... 삼각 티백을 마신 뒤 뜯을 때가 상당히 기분이 좋아요. 뜯는 소리도 좋지만, 엽저의 상태를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좋은 차를 마신다는 건... 언제나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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