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 판매규정을 보면, 외지 대리상이 단기간내에 광저우로 재판매를 하면 불이익을 당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규정은 유명무실했습니다.

이런 규정이 있지만 비웃기라도 하듯이 전국에 팔려나간 차는 하루만 지나도 다시 광저우로 유입되었습니다.

시세가 좋을때는 생차는 올려 받았지만, 숙차는 50위안~100위안 싸게 팔았습니다.

 

현재, 대익 보이차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1401 7542 1건(4통) 3700위안, 조춘교목 23500위안, 옥륜천향 7800위안까지 떨어졌습니다.

1401 7542는 출고된지 15일만에 20% 하락했습니다.

 

차 가격이 떨어지자 5월 4일 대익은 규정을 어긴 외지 대리상 명단을 발표하고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모 광저우 차상에 의하면, "대익이 아무리 규제를 하더라도 외지로 판매한 1401 7542가 광저우로 대량 유입되는 것을 막지 못 할 것이다"고 합니다.

 

중국 광동성 동관에 보관된 개인 보이차 창고

동관에는 전국의 보이차 40%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보이차에 투자하는 사람은 대부분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