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함을 마시는 필리핀 소비자_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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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차 MD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9 12:08 조회2,364회본문
□ 천연건강음료의 인증 방법
ㅇ 인증 방법
① 천연건강음료의 경우, 제품의 별도 인증이 필요치 않으나, 수입업자가 수산자원국(BFAR)으로부터 위생검역 승인(선적건별 취득)을 받아야 수입이 가능
② 제출서류
- Letter of Intent(수입목적, 품종 등 제품정보 포함)
- 수입업자의 사업자등록서류(SEC)
- 무역산업부(DTI) 기업승인
- 국세청(BIR) 승인서류, TIN번호(1513, 5190 등 수산업 관련번호)
- Mayor's Permit
- 관세청(BOC), Certification of Accreditation, Certification of Registration
- Letter of Intent(수입목적, 품종 등 제품정보 포함)
- 수입업자의 사업자등록서류(SEC)
- 무역산업부(DTI) 기업승인
- 국세청(BIR) 승인서류, TIN번호(1513, 5190 등 수산업 관련번호)
- Mayor's Permit
- 관세청(BOC), Certification of Accreditation, Certification of Registration
③ 수입업자는 상기 서류를 모두 구비하고 온라인(http://www.bfar.da.gov.ph) 또는 유선으로 신청
- Letter of Intent의 수신처는 아래와 같이 작성
- 수신자: Atty. Asis G. Perez(BFAR Director)
- 참조자: Atty. Annaliza A. Vitug(Chief, Fisheries Regulatory and Quarantine Division)
- 주소: BFAR office of Director 3rd Floor PCA Building, Elliptical Road, Diliman, Quezon City
- Letter of Intent의 수신처는 아래와 같이 작성
- 수신자: Atty. Asis G. Perez(BFAR Director)
- 참조자: Atty. Annaliza A. Vitug(Chief, Fisheries Regulatory and Quarantine Division)
- 주소: BFAR office of Director 3rd Floor PCA Building, Elliptical Road, Diliman, Quezon City
□ 천연건강음료시장 전망
ㅇ 2017년 감소 이후 2018년부터 다시 성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
- 2016년 갑작스러운 판매 급증 이후 2017년에는 일시적인 소규모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8년 이후 매년 1% 이상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ㅇ 과일·채소 주스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 유지
- 필리핀 소비자는 아시아에서 채소 소비량이 가장 낮은 국가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 소비를 늘려가고 있음.
- 과일·채소 소비 붐에 맞춰 과일/채소 주스 시장은 두자릿수 증가를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2016년 갑작스러운 판매 급증 이후 2017년에는 일시적인 소규모 감소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8년 이후 매년 1% 이상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ㅇ 과일·채소 주스 시장은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 유지
- 필리핀 소비자는 아시아에서 채소 소비량이 가장 낮은 국가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 소비를 늘려가고 있음.
- 과일·채소 소비 붐에 맞춰 과일/채소 주스 시장은 두자릿수 증가를 꾸준히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필리핀 천연건강음료 시장 향후 4년간 매출 및 성장 전망
(단위: 백만 달러, %)
(단위: 백만 달러, %)
분류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금액 |
증감률 | |
뜨거운 건강 차 |
40.7 |
3.0 |
41.9 |
3.1 |
43.2 |
3.5 |
44.7 |
3.9 |
차가운 건강 음료수 |
325.0 |
-0.5 |
323.3 |
0.5 |
324.8 |
0.9 |
327.6 |
1.3 |
- 생수 |
19.0 |
1.5 |
19.2 |
1.9 |
19.6 |
1.3 |
19.9 |
1.9 |
- 탄산수 |
5.2 |
2.5 |
5.3 |
1.3 |
5.4 |
1.8 |
5.5 |
2.2 |
- 미네랄워터 |
13.8 |
1.1 |
19.9 |
2.2 |
14.2 |
1.1 |
14.4 |
1.8 |
- 과일·채소 주스 |
46.1 |
7.7 |
49.6 |
10.0 |
54.6 |
11.1 |
60.6 |
11.5 |
- 100% 주스 |
38.2 |
8.6 |
41.5 |
11.5 |
46.2 |
12.8 |
52.1 |
13.1 |
- 슈퍼과일주스 |
7.9 |
3.0 |
8.2 |
2.2 |
8.3 |
1.9 |
8.5 |
1.5 |
- 녹차함유 |
260.0 |
-2.1 |
254.4 |
-1.5 |
250.6 |
-1.4 |
247.0 |
-1.3 |
합계 |
365.7 |
-0.1 |
365.1 |
0.8 |
368.0 |
1.2 |
372.3 |
1.6 |
자료원: 필리핀 통계청(PSA), 유로모니터
□ 시사점 및 전망
ㅇ 중산층 가처분 소득 증가로 천연건강음료 수요 증가
- 경제 발전 및 가처분소득 증가로 필리핀 소비자들이 건강 및 웰빙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아시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건강음료 이외 다이어트 식품,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음.
- 경제 발전 및 가처분소득 증가로 필리핀 소비자들이 건강 및 웰빙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아시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건강음료 이외 다이어트 식품,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음.
ㅇ 한국과는 다른 개념의 필리핀 천연건강음료
- 일반적으로 한국의 천연건강음료는 무설탕, 무탄산의 음료를 의미하지만 필리핀은 당분·탄산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과일·채소'가 함유된 음료를 건강음료로 부름.
- 따라서 해당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서는 이와 같은 차이점을 확인하고 제품 제작 및 수출 시 참고하기 바람.
- 일반적으로 한국의 천연건강음료는 무설탕, 무탄산의 음료를 의미하지만 필리핀은 당분·탄산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과일·채소'가 함유된 음료를 건강음료로 부름.
- 따라서 해당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서는 이와 같은 차이점을 확인하고 제품 제작 및 수출 시 참고하기 바람.
ㅇ 한국제품의 가능성
- 현재 한국산 천연건강음료 대부분은 교민시장을 통해 소비되고 있으며 에너지 드링크, 홍삼 드링크 등이 필리핀 시장에 유통됨.
- 한국산 제품이 필리핀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달지 않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수출 시 이 부분을 개선 후 현지 시장 유통을 계획해야 할 것임.
- 현재 한국산 천연건강음료 대부분은 교민시장을 통해 소비되고 있으며 에너지 드링크, 홍삼 드링크 등이 필리핀 시장에 유통됨.
- 한국산 제품이 필리핀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달지 않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제품 수출 시 이 부분을 개선 후 현지 시장 유통을 계획해야 할 것임.
자료원: 필리핀 통계청(PSA), 유로모니터, 현지 언론의 천연건강음료 동향 종합, KOTRA 마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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