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 X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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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7 14:23 조회981회본문
茶 전문브랜드 공부차는 최근 이태원에 위치한 구찌 가옥 6층의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에
티 페어링을 위해 기문공부홍차극품, 천지황차, 공부숙고수보이차 3가지 제품을 제공했다.
공부차에서 제공한 기문공부홍차극품, 천지황차, 공부숙고수보이차 3가지 차는 각각의 특징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적절히 조화되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VVIP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홍차>
기문공부홍차는 페어링에서 빠질 수 없는 제품이다.
가을 밤과 퓨레쑥, 앙글레이즈 크림이 들어간 오페라케이크는
기문홍차의 부드러운 난향, 청사과향이 케이크의 맛에 향을 실어주어
럭셔리한 향미를 제공한다.
감의 단맛은 기문공부홍차의 부드러운 쓴 맛과 결합되면
<황차>
은은한 채소와 과일의 향미에 구수한 풍미를 더해준다.
한우 육회와 오스테리아 캐비어에 페어링된 천지황차는
그 부드러운 맛이 육회와 캐비어의 식감을 방해하지 않으며
뒷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마이크로 잎 흑임자 마들렌은 신선한 채소의 싱그러운 향기와
마른 채소가 주는 구수한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달짝지근한 마들렌의 단맛을 중화시켜주어
<흑차>
성게알의 신선한 풍미를 비릿한 향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페어링이다
마이크로 잎으로 브레이징한 갈비살과 가을 송이버섯을 먹은 후
공부숙고수보이차를 마시면 갈비를 먹은 후의 잔여감을 기분 좋게 사라지게 하면서도
향긋한 송이의 향은 방해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운남성 현지에서는 송이버섯과 보이차를 블렌딩한 차가 인기를 끌기도 한다.
좋은 원료에 잘 숙성된 보이차는 남방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바삭한 타르트쉘, 킹크랩과 절인 무에 곁들여진 공부숙고수보이차는
다소 부담스러운 영양의 식감과 포만감을 온전하게 즐기게 하는 동시에
체내에서 중화, 분해, 배출해주어 몸의 균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