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중견 배우 이정길이 건강 관리 비결로 보이차를 꼽았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차의 달인'에서는 몸에 좋은 차로 보이차가 소개됐다.

이날 49년 연기 인생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정길은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골고루 먹고 잘 마시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촬영 중간 중간 보이차를 만들어 마셨고 "드라마에서 쓰러질 정도로 고함을 지르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보이차를 마시며 여유도 찾고 건강을 유지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차는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중지방성분 분해에 효과가 뛰어나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보이차를 마시는 방법은 보이찻잎에 끓는 물을 넣은 다음 첫 물은 곰팡이, 먼지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버린 후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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