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암차 15년 정암육계

처음 개봉하였을떄는 약간의 탄향과 계피

비슷한향을 느낄수 있었다.

육계에 백상이 끼여있으면 가장 

육계답게 마실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가방에 넣고오면서 차가 피해를 조금입은것 같다

(가루가 조금많음)

백상은 아쉽게도 확인할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뜨거운물에 

찻잎8g을 오늘도 거침없이 다사용하였다

물을부으니 계피향 비슷한 향이 더욱 

진해진 느낌을 받을수 있다.

4번째 사진부터 차를 우려낸 사진이다.

이번차는 탕색이 조금 어두운 편이다

평균 20초 정도 우려냈는데 

다 어두운 갈색빛을 볼수있었다.

맛은 처음에 약간의 쌉싸름함이 느껴지면서

목에 넘어가면 목에서 단맛이 오래남는다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기위해 초콜릿을

같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맛을 느낄수 있었다.

그때 공부차에서 먹었던 카라멜과 먹었다면

더좋았을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1~2탕에서는 쌉싸름한맛이 조금 많이느껴지고

3~4탕에서는 쌉싸름한맛은 조금사라지고 

연하면서 단맛을 많이 느낄수있음

5~6탕에서는 약간 싱거운맛이 느껴지지만

단맛은 여전히 느낄수 있었다.

7~8탕역시 5~6탕과 똑같은 맛이다

찻이8g사용/뜨거운물에서 점점식어가는 물온도/ 평균20초우려냄/총8회 우려냈음/이번차는 약간의 쓴맛과 단맛이 큰비중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