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차창 삼학 육보차 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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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2 23:57 조회1,667회본문
<오주차창 삼학 육보차 35013> 시음기
오주차창에서 나온 육보차 35013입니다.
육보차만의 특징인 바구니에 담겨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맛있게 육보차를 다 마시고
바구니는 생활소품으로 사용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실용적인 육보차 35013 시음기 시작합니다.
윤차 : O
온도 : 95~100도(펄펄 끓는 물)
물종류 : 정수기
용량 : 5g
포다수 : 8포
시간 : 20초
거름망 : O
다구는 공부차 개완, 숙우, 찻잔입니다.
포트는 도자기 포트.
육보차는 거름망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거름망도 들어갑니다.
이번 시음기의 주인공, 육보차 35013입니다.
역시 0등급 특급원료로 제작되었습니다.
옆에는 육보차 35013 시음한 후 먹어본 과자인데
의외로 잘 어울려서 같이 올려봤습니다.
과자는 시음이 다 끝난 후 먹었기 때문에
이 시음기는 온전히 제가 느낀 육보차 35013의
맛과 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육보차 35013 찻잎입니다.
곳곳에 금색이 보입니다.
육보차 35013은 대나무 바구니에 담겨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육보차 자체가 발효돼서 나오는 발효차인데
포장도 바구니에 되어있어서 더 발효가 잘된 것 같습니다.
윤차를 해주고 난 후 1포째.
맑은 갈색빛이 보입니다.
탕색이 맑고 투명한 느낌이 드는데 색은 갈색으로 진합니다.
육보차 35013의 맛은 순하고 달달합니다.
처음 한모금 마실 때부터 단맛이 느껴지고 끝으로 갈수록 빈랑향이 풍부하게 다가옵니다.
마지막에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느낌입니다.
5, 6포까지 우렸는데도 1포 탕색하고 비슷합니다.
순하고 달달한 맛이 계속 유지됩니다.
탕색은 조금 옅어졌지만 여전히 맑습니다.
육보차 특유의 향도 그대로입니다.
8포까지 오니 탕색이 많이 옅어졌습니다.
그래도 순하고 달달한 느낌은 그대로입니다.
육보차 35013은 육보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육보차를 처음 접하는 가족들에게 제일 평가가 좋기도 했습니다.
1포부터 8포까지 거의 균일한 맛을 보여준 육보차 35013 엽저입니다.
잘 익은 느낌이 나는 엽저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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