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의 복정백차 16년 목단왕입니다.

 
목단왕은 복정 관양산 고해발 800미터에서 자생한 찻잎로 만들었다고 해요.
관양산의 차는 단맛이 특징!

 

 

백모단의 찻잎 중에서도 좋은 품질만 모아서 차를 만든 차라고 해요.
달달한 향이 느껴집니다.

 

 

이 차는 아리수로 동일하게 15초씩 우렸습니다.
차이는 4포는 펄펄끓은 물로, 나머지는 한김 식힌 물로 우린 것 뿐이네요.

 

 

달고 부드럽습니다.

 

 

 

 

확실히 90도 이상의 물로 차를 우리면 탕색이 노랗습니다.
맛도 식힌 물보다 강한 편인데요, 저는 그 강한 맛이 좋아서 백차도 끓고 나서 바로 우리는 편입니다.



더운 날의 늦은 밤 백차 한잔도 참 잘 어울려요.
백차가 열을 내려줘서 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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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