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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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g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7 23:49 조회2,126회본문
안녕하세요~
공부차 서포터즈 길은혜입니다
오늘은 한국 사람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보이차 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보이차 중에서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에 대한 내용을
89년생, 아기 엄마들의 솔직한 시음기로 나눌게요
공부차 서포터즈 길은혜입니다
오늘은 한국 사람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보이차 입니다
수많은 종류의 보이차 중에서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에 대한 내용을
89년생, 아기 엄마들의 솔직한 시음기로 나눌게요
우선, 차에 대한 소개를 좀 해드리도록 할게요
중차공사에서 수출용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길행패라는 특정 브랜드 이름으로 만들어졌지요
외형은 호박처럼 긴압이 되어있어요
1998년 생산되었으면,
올해로 벌써 19년이네요
그리고,
오늘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를 시음한 손님들은
19살에 만났던 고등학생들이 어느덧 아기 엄마가 된 제 친구들이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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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다구 : 개완(100cc)
물 : 정수기
온도 : 100도씨 이상의 끓는 물 사용
차의 양 : 5g
우린 횟수 : 다수 (세차 포함)
포차 시간 : 수다 사이
중차공사에서 수출용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길행패라는 특정 브랜드 이름으로 만들어졌지요
외형은 호박처럼 긴압이 되어있어요
1998년 생산되었으면,
올해로 벌써 19년이네요
그리고,
오늘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를 시음한 손님들은
19살에 만났던 고등학생들이 어느덧 아기 엄마가 된 제 친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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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다구 : 개완(100cc)
물 : 정수기
온도 : 100도씨 이상의 끓는 물 사용
차의 양 : 5g
우린 횟수 : 다수 (세차 포함)
포차 시간 : 수다 사이
오래간만의 만남에 들떠서 친구들에게 차로 대접을 해주고 싶었어요
정말 신이 났었죠, 각자 생활과 결혼, 육아로 몇 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인지요
참고로 전 미혼이에요, 내년엔 반드시 기혼 반열에 들어서고 싶습니다
한 친구는 2개월 된 여자아이 엄마이고요,
다른 친구는 18개월 된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마침 정신없는 이 녀석들이 감사하게도 동시에 낮잠을 자네요
이 때다 싶어 얼른 포트에 물을 끓였습니다
평소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기에 오히려 더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차맛으로 차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첫 차로도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는 더없이 손색없죠
남다른 탕색에 '얘들아~ 빨리 마셔봐라' 했어요
첫 포를 마신 후
친구 1 曰,
"난 커피가 좋아. 차는 안 마셔. 아! 밀크티는 마신다"
그나마 좀 착한 친구 2曰
"이게 중국차야~?, 부드럽고 나는 너무 좋다아~"
예상했던 것보다 호응이 그리 좋지 않아 당황했어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여태껏 차를 선호하시는 분들과만 차 자리를 가졌던 것 같아요
평소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죠, 이번엔 조금 달랐습니다
친구들을 위한 팽주를 자처한 이 자리가 살짝 후회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차는 기호음료이기 때문에 지나친 강요는 아니되요
그래도 제 할 일은 해야겠죠
정말 신이 났었죠, 각자 생활과 결혼, 육아로 몇 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인지요
참고로 전 미혼이에요, 내년엔 반드시 기혼 반열에 들어서고 싶습니다
한 친구는 2개월 된 여자아이 엄마이고요,
다른 친구는 18개월 된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마침 정신없는 이 녀석들이 감사하게도 동시에 낮잠을 자네요
이 때다 싶어 얼른 포트에 물을 끓였습니다
평소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기에 오히려 더 잘 되었다 싶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차맛으로 차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첫 차로도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는 더없이 손색없죠
남다른 탕색에 '얘들아~ 빨리 마셔봐라' 했어요
첫 포를 마신 후
친구 1 曰,
"난 커피가 좋아. 차는 안 마셔. 아! 밀크티는 마신다"
그나마 좀 착한 친구 2曰
"이게 중국차야~?, 부드럽고 나는 너무 좋다아~"
예상했던 것보다 호응이 그리 좋지 않아 당황했어요
가만 생각해보니 저는 여태껏 차를 선호하시는 분들과만 차 자리를 가졌던 것 같아요
평소에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죠, 이번엔 조금 달랐습니다
친구들을 위한 팽주를 자처한 이 자리가 살짝 후회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차는 기호음료이기 때문에 지나친 강요는 아니되요
그래도 제 할 일은 해야겠죠
부드럽고, 우아하게 나오는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의
맛을 거부하긴 어렵습니다
탕색이 밤색으로 아주 진합니다
입안을 풍성하게 해주는 느낌이 좋아요
마시고 난 후에 입이 마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친구에게 오고 가는 차는 5~7번 정도로 잘 마시지 못하네요
아직은 커피와 밀크티를 이겨내기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의
맛을 거부하긴 어렵습니다
탕색이 밤색으로 아주 진합니다
입안을 풍성하게 해주는 느낌이 좋아요
마시고 난 후에 입이 마르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친구에게 오고 가는 차는 5~7번 정도로 잘 마시지 못하네요
아직은 커피와 밀크티를 이겨내기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덕분에 전 과음했습니다
이상, 공부차 서포터즈 4기 길은혜
<중차공사/ 보이차 숙차 1998년 금과공차>
시음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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