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가...연륜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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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방불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8-20 23:07 조회140회본문
(성차사) 90년초 강성호 녹인 청병
아마....‘성차사’나....‘중차패’였을 거다....
가짜를 가지고 진짜라고...‘노차’라고 우기는 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했던 상표가.....
지금 생각해보면...어떻게???....그렇게....당당하고 확신에 찬 모습으로 대놓고 사기를 치려고 했을까???....
아마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만......
마치 ‘사이비 교주’같은 모습이었다.....
이런 부류의 특징은....자기가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서....결국 최종 목적은....타인을 조정하고 지배하려 든다는 거다.....
결국은 ‘주파수’ 문제다.....
몸과 마음이 발산하는 주파수에 맞게끔....그런 차를 찾게 되고 만나게 된다.....
최종 결론은....단전이 안 열린 사람들이 기운을 말하며.....사람 몸과 차의 상관관계에 사기를 친 거다....
90년 초니까....30년 정도 된다....발효가.....
급한 게 없으며....몰아붙이는 것도 없다....그렇다고 힘이 없다는 게 아니다.....
여유롭고 부드럽게 다가온다....갈무리된 기운으로....
노차의 특징 중의 하나가.....차를 마시면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는 거다....진정되는....
두 눈이 차를 마시는 내내 밝아진다.....편안해지면서.....
탈출구가 없다고 생각한 세상에서 차를 마시고 나니.....생각이 바꿔진다......
항상 우리 주위에 있었는데....그걸 미처 못 보고 지나치는 것뿐이다....
왜???
주파수가 다르니까......
‘신령(神靈)’을 불러낸다는 것은....다르게 표현하면....
내 몸과 마음을 건너뛰어서....내 무의식에 숨어있는 ‘신령’을 일깨워낸다고 말할 수 있다....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신령’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주파수를 ‘0’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즉 내 몸과 마음의 생각과 감정을 ‘공(空)’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그중의 하나가 바로....‘차(茶)다....
핵심은 간단하다...
종교적인 의식행위를 포함해서...‘신성(神性)’과의 연결을 도모하는 일...
일단.....의식 변환이 일어나야 하는데.....이게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간다는 걸 의미한다....
단 전제가 있는데....깨어있는 상태에서 넘어가야 한다는 것....
쉽게 말해서....꿈을 꾸는데....그게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렇게 되면....꿈속의 내용물에 휘둘리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차(茶)’는.....깨어있는 상태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가는 주파수...매개체가 될 수 있으며....
‘마약(痲藥)’는....깨어있지 않는 상태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가는 마약(魔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