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 왕푸징 보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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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4-15 13:39 조회2,763회첨부파일
- image.jpg (847.1K) 2회 다운로드 DATE : 2014-04-15 1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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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책이에요~
요즘 베이징은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300을 웃돌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았을 때 뿌옇게 앞이 가리면 마음까지 답답해진답니다.
어제밤에는 마스크를 쓰고 유명한 왕푸징을 가보았어요.
사람도 외국인들도 많고 신기한 먹거리도 많았어요.
일부러 살아있는 전갈을 비롯해서 혐오식품을 꼬치에 꿰어 놓고
관광객의 호기심을 끌기도 했지만~ 중국의 맛있는 군것질 거리도
가득해서 재미있었답니다~
중국은 땅이 크고 사람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간단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에 놀러오세요.
이제 치안도 좋은 편이고~ 위생도 나아지고 있어요.
어쩌면 수년내에 중국여행이 비싸서 부담되는 곳이 되진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베이징은 미세먼지 있는날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만 빼면 참 매력적인 도시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