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계 16년 3년진 과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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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일줌마000000 작성일16-10-30 19:39 조회1,607회본문
[공부차티하우스]
백사계 차창의
2016년 3년진 과과순 입니다.
백사계 차창의
2016년 3년진 과과순 입니다.
동전 형태인 단차로 제작된 과과순은
안화1급 흑모차 원료를 병배해서 3년 동안 자연발효를 한다음
간편하게 마실수 있게 만든 백사계 안화흑차 입니다.
그윽한 진향과 시원한 구감 그리고 단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안화1급 흑모차 원료를 병배해서 3년 동안 자연발효를 한다음
간편하게 마실수 있게 만든 백사계 안화흑차 입니다.
그윽한 진향과 시원한 구감 그리고 단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1EA(8g) 자니 자사호 200ml 윤차 1분 1회 (길게), 정수기물
1포 1분
( 자사호 물양이 200ml 로 우리는 시간을 1분으로 길게 잡았습니다)
1회 윤차 1분,
1포 우림 1분을 거친 찻잎은 동그란 긴압이 거의 풀어졌는데요.
등홍색의 탕색은 약간의 탁한 상태를 보이며,
고삽미(쓰고 떫음)은 없고 은은한 연미가 살짝 올라오며
단맛이 아주 진득합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홍배향을 닮은 암운이 있는데
문의해보니 백사계차창 특유의향이 라고 표현합니다.
연미스럽기도 하고 구수한듯한 잘익은 홍배향 같기도하고,
후운에 올라오는 암운스러운 기운까지 ~
백사계차창의 특유한 향미가 잔잔하게 깔려 독특한 풍미를 자아냅니다.
1회 윤차 1분,
1포 우림 1분을 거친 찻잎은 동그란 긴압이 거의 풀어졌는데요.
등홍색의 탕색은 약간의 탁한 상태를 보이며,
고삽미(쓰고 떫음)은 없고 은은한 연미가 살짝 올라오며
단맛이 아주 진득합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홍배향을 닮은 암운이 있는데
문의해보니 백사계차창 특유의향이 라고 표현합니다.
연미스럽기도 하고 구수한듯한 잘익은 홍배향 같기도하고,
후운에 올라오는 암운스러운 기운까지 ~
백사계차창의 특유한 향미가 잔잔하게 깔려 독특한 풍미를 자아냅니다.
2포 200ml (총 600ml ) 1분
찻잔을 빙글 돌려 녹색의 탕색이 띠를 두르며
탕색은 녹홍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흑차풍미와 단맛 그리고 1포에서 은근하던 생진현상도
쭉 이어지며 중간정도의 혼탁한 탕색도 이어지네요.
찻잔을 빙글 돌려 녹색의 탕색이 띠를 두르며
탕색은 녹홍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흑차풍미와 단맛 그리고 1포에서 은근하던 생진현상도
쭉 이어지며 중간정도의 혼탁한 탕색도 이어지네요.
3포 200ml (총 800ml) 1분
탕색은 녹홍색을 이어가며
혼탁하던 탕색은 맑아지기 시작하지만
차맛은 더욱 두터워지고 밀도감 있어집니다.
함께 차마신 지인은
액상 젤리 마시는 기분이라고 표현 하더군요. ㅎ
은근한 열감도 오르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단맛이 참으로 편안한 과과순이에요.
탕색은 녹홍색을 이어가며
혼탁하던 탕색은 맑아지기 시작하지만
차맛은 더욱 두터워지고 밀도감 있어집니다.
함께 차마신 지인은
액상 젤리 마시는 기분이라고 표현 하더군요. ㅎ
은근한 열감도 오르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단맛이 참으로 편안한 과과순이에요.
숙우 가득 담긴 찻물을 보니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살살부는 바람이 좋은 테라스에서 따스하게 열감이 오르는
흑차에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분좋은 찻자리였어요.
살살부는 바람이 좋은 테라스에서 따스하게 열감이 오르는
흑차에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분좋은 찻자리였어요.
4포 200ml (총 1리터) 3분
내포성이 탁월해
1리터 가까이 우려내었지만
밀도감있는 차탕은 여전히 두터운 차맛을 내어줍니다.
(차양도 8g 이라 내포성에 플러스 ㅎ)
기분좋은 생진현상과 농밀한 단맛이 이어지고
구감뒤의 후운에 올라오는 잔향은
살짜기 청차스러운 싱그러운 느낌을 주네요.
우려낼수록 두터운 차맛은
부드러운 단맛과 시원하고 개운한 차맛을 내어줄듯합니다.
차배도 차고 슬며시 올라온 차기에
찻자리를 정리합니다.
내포성이 탁월해
1리터 가까이 우려내었지만
밀도감있는 차탕은 여전히 두터운 차맛을 내어줍니다.
(차양도 8g 이라 내포성에 플러스 ㅎ)
기분좋은 생진현상과 농밀한 단맛이 이어지고
구감뒤의 후운에 올라오는 잔향은
살짜기 청차스러운 싱그러운 느낌을 주네요.
우려낼수록 두터운 차맛은
부드러운 단맛과 시원하고 개운한 차맛을 내어줄듯합니다.
차배도 차고 슬며시 올라온 차기에
찻자리를 정리합니다.
두가지 색의 병배된 엽저로
짙은 암녹색을 띄는 진년모료 엽저는
기계로 자른듯 균정한 파쇄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짙은 암녹색을 띄는 진년모료 엽저는
기계로 자른듯 균정한 파쇄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존 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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