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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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일줌마000000 작성일16-11-11 23:36 조회1,667회본문
공부차티하우스
2014년 육계 입니다.
2014년 육계 입니다.
전통 농향형의 암차로
3번에 걸친 진한 탄배향이 있는 암차인데요.
2년차가 되는 시점으로
탄배향이 조금 누그러져
안정된 차맛을 내어주는듯 합니다.
건차는
장결한 모양 (통통하고비틀어진모양)으로
진한 녹갈색을 띄고 있으며,
달콤한 밀향과 과향이 올라옵니다.
8g 150ml 자사호 1번 윤차 삼다수
1포 150ml 20초
요술쟁이 자사호 ㅎㅎㅎ
탄배향을 싹 잡아주고 화과향을 잘 표현해줍니다.
(자사호에 도기 숙우와 도기잔 효과 제대로 입니다. )
요술쟁이 자사호 ㅎㅎㅎ
탄배향을 싹 잡아주고 화과향을 잘 표현해줍니다.
(자사호에 도기 숙우와 도기잔 효과 제대로 입니다. )
2포 150ml 30초
추출시 올라오는 달달한 과일의 단향이 가득입니다.
탄배향은 잡아주고 달콤한 과향이 두드러지네요.
과향뒤로 상쾌한 상선이 깔리며
육계 스러운 암운도 느낄수 있습니다.
추출시 올라오는 달달한 과일의 단향이 가득입니다.
탄배향은 잡아주고 달콤한 과향이 두드러지네요.
과향뒤로 상쾌한 상선이 깔리며
육계 스러운 암운도 느낄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육계로
500ml 가 되니 맑아진 탕색만큼
가벼워지는 차맛이 느껴집니다.
500ml 가 되니 맑아진 탕색만큼
가벼워지는 차맛이 느껴집니다.
녹황색의 엽저에 유독히 싱싱한 엽이 있어서 한컷 ㅎ
엽저에선 화향이 올라오고 강한 탄배로 엽은 뻣뻣한 느낌을 줍니다.
엽저에선 화향이 올라오고 강한 탄배로 엽은 뻣뻣한 느낌을 줍니다.
산다는 것은 매순간 선택이다
설령 그것이 외나무다리라고해도
선택해야만 한다
전진할것인가 돌아갈것인가
아님 멈춰설것인가
결국 내가 발딛고 있는 이시점은
과거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인셈이다.
그 어떠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 않은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고
그래서 삶의 정담이란 없는 법이다.
-응답하라 1994 중에-
설령 그것이 외나무다리라고해도
선택해야만 한다
전진할것인가 돌아갈것인가
아님 멈춰설것인가
결국 내가 발딛고 있는 이시점은
과거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인셈이다.
그 어떠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 않은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고
그래서 삶의 정담이란 없는 법이다.
-응답하라 1994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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