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차창 초심 육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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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려 작성일16-12-26 23:53 조회2,256회본문
오주차창 초심육보차
가격도 착하면서 진향도 묻어나는 육보차를 찾았습니다.
이 녀석입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이차 노차 산차를 팔 때, 육보차를 가져다가 속여 팔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법도 합니다.
1포 10초
나무향과 진향이 납니다.
목젖을 부드럽게 타고 내려가네요.
다우랑 함께 마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예전에 마시던 보이차 노차의 풍미가 있다."
2포 10초
3포 20초
4포 30초
깔끔한 단맛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단맛이 빠져야 정상인데, 오히려 점증합니다.
이 단맛은 노차에서나 날 법한 단맛입니다.
클라스가 다른 단맛이지요.
5포 1분
맛이 다소 빠졌긴 하지만 아직까지 더 우려줄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우리고 난 후의 엽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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