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한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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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마일줌마000000 작성일16-10-15 15:06 조회1,495회본문
"한로"는 말뜻 그대로
이슬이 맺히는 추워지는 시기에요
한로차는 늦은가을에 생산됩니다.
이 시기에 만든 백차는 백호은침, 백모단, 공미, 수미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한로차"로
칭한다고 하네요.
공부차티하우스의 2015년 한로차는,
방가산 해발 700미터이상의 높은 고도에서 자란 천연 야생 유기농차를 원료로 ,
산지에 건조한 서북풍이 불고 일교차가 커서 향기와 단맛이 좋고 운미가 깊으며,
(낮 25도, 밤 10도)
전일 일쇄로 건조되어 차청이 푸르고 맑습니다
(일쇄차: 100% 햇볕에 건조하는 제다방법)
특히 한로차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속을 편하게 해 주고, 여성의 생리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슬이 맺히는 추워지는 시기에요
한로차는 늦은가을에 생산됩니다.
이 시기에 만든 백차는 백호은침, 백모단, 공미, 수미 등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한로차"로
칭한다고 하네요.
공부차티하우스의 2015년 한로차는,
방가산 해발 700미터이상의 높은 고도에서 자란 천연 야생 유기농차를 원료로 ,
산지에 건조한 서북풍이 불고 일교차가 커서 향기와 단맛이 좋고 운미가 깊으며,
(낮 25도, 밤 10도)
전일 일쇄로 건조되어 차청이 푸르고 맑습니다
(일쇄차: 100% 햇볕에 건조하는 제다방법)
특히 한로차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속을 편하게 해 주고, 여성의 생리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쇄차 로
파릇한 차청이 무척이나 싱그러워 보입니다.
파릇한 차청이 무척이나 싱그러워 보입니다.
찻잎의 등급을 별도로 구분짓지 않는다는 한로차로
솜털이 보송한 은침을 비롯해 큰엽과 작은엽이 고루 섞여있습니다.
두터워 보이는 찻잎은 탄력있어 보이네요.
90도 100ml 1회 윤차 백산수
1포~2포 20초
풋풋한 청향과
바디감있는 단맛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코감기로 섬세한 차향을 놓쳐서 아쉽네요.)
풋풋한 청향과
바디감있는 단맛이 주류를 이루는데요.
(코감기로 섬세한 차향을 놓쳐서 아쉽네요.)
3~4포 20초
백차로 만들어진 한로차로,
아미노산이 풍부해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쭉 이어지는 회감과 운미가 깊습니다.
깊은 가을이 연상되는
무게감 있는 백차가 아닌가 싶어요.
백차로 만들어진 한로차로,
아미노산이 풍부해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쭉 이어지는 회감과 운미가 깊습니다.
깊은 가을이 연상되는
무게감 있는 백차가 아닌가 싶어요.
5 포 ~~ 30초
차청이 두터워
내포성이 좋습니다.
청향은 두향으로 살짜기 느껴지는 약향을 오가며
우리는 내내 다채로운 풍미를 갖추는데요.
목넘김후의 부드러운 생진현상도
찻잔에 남는 잔향도 여운이 오래가는 차 입니다.
단풍가득한 나무아래
좋은사람과 마시고 싶어지는 차를 만났네요.
차청이 두터워
내포성이 좋습니다.
청향은 두향으로 살짜기 느껴지는 약향을 오가며
우리는 내내 다채로운 풍미를 갖추는데요.
목넘김후의 부드러운 생진현상도
찻잔에 남는 잔향도 여운이 오래가는 차 입니다.
단풍가득한 나무아래
좋은사람과 마시고 싶어지는 차를 만났네요.
주맥과 거치가 살아있는
실하고 두터운 엽저입니다.
자연적인 부분발효가 일어난듯
녹엽홍산변 현상을 보이는듯한 엽저들이 보입니다.
실하고 두터운 엽저입니다.
자연적인 부분발효가 일어난듯
녹엽홍산변 현상을 보이는듯한 엽저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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