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곡장중에서 가장 고급품으로 여기는 공작호 숙산차를 소개합니다.
이기곡장은 백년의 브랜드를 이어 전통을 계승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이념도 투철하여 선대가 이뤄놓은 이기곡장입니다.
이기곡장 역시 중국에서 50년이상된 기업에 주는 중화노자호 인증도 받았습니다.
이기곡장의 명성답게 포장이 참 고습스럽습니다.
원통형에 150g으로 포장했습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연말선물로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연말 선물로 받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네요~
관자[管子]에서 이르기를
'천자 아내 많은 제후가 있고 그중 공후백자남이 있다'하였습니다.
이는 주나라때 왕공 대신의 분봉에 사용하였습니다.
이기곡장의 '공(公), 후(侯), 백(伯), 자(子), 남(男)'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며
상품명이 공작호, 후작호, 백작호, 자작호, 남작호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각의 차 마다 특징이 명확하고 맛과 향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럽고 귀하게 여기는 차는 공작호와 후작호입니다.
중국에서는 공작호, 후작호 차를
VIP고객 접대전용차나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맑고 싱그러운 향이 좋다면 공작호 생차를
아주 섬세한 숙차 맛을 원한다면 공작호 숙차를
진한 맛과 향을 원한다면 후작호 생차를
높은 점성과 진한 포만감을 원한다면 후작호 숙차를
선택하십시요!
숙차라는 말을 하지않으면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차청이 아주 어린 싹으로만 제작한것처럼 보입니다.
섬세하고 정교한 일아일엽의 차청입니다.
궁정의 원료를 채용했으며, 깨끗하고 잘 발효된 차청이 또 다른 기대를 하게합니다.
일아일엽의 등급으로 제작했다 했는데
아로만 제작한거 아니야?
할 정도로 정말 어린 차청들입니다.
경곡현의 대수차로 이렇게 고급스런 숙차를 제작한 이기곡장이나
한국의 차 애호가들에게 정말 고급차를 소개하는 공부차
대단합니다!!
차 5g을 윤차한 후의 첫번째 탕색입니다.
탕색이 혼탁하지않고 연하지도 않습니다
청향과 함께 농익은 과향이 올라옵니다.
맑고 투명한 탕색이 매혹적입니다.
입안에서 섬세한 구감을 느낍니다.
2년 지난 이기곡장 숙차가 이렇게 안정적으로 맛날수가 있을까요?
섬세하면서 맑은 맛입니다.
안정적으로 후발효가 진행중이고
대수차의 공작호 숙차라서 주는 맛이 더 감동스럽습니다.
진하게 우려서 마셔봅니다.
텁텁함이나 숙향, 숙미가 없습니다.
매끄러운 목넘김에 감미로운 단맛, 감칠맛까지
단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쫀쫀한 느낌이 입안을 풍만하게 적셔줍니다.
이렇게 좋은 공작호 숙차를 마셔보고 싶으시죠?
마셔보지 않으면 후회하십니다.
진하게 연거퍼 마시니 열감이 올라옵니다.
날이 추워서 차를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편안함과 입의 호사스러움이 있는 고급 숙차를 혼자 마시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감탄하며 마시고 싶습니다.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편안하게 마시기에 좋은 고급 보이 숙차입니다.
100년 대엽종의 대수차의 기운을 받아 편안하고 건강한 차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대수차의 어린 잎으로 제작한 공작호 숙차의 내포성은 역시나 좋습니다.
일아일엽의 공작호 엽저입니다.
어린 잎으로만 제작된 숙차 찻잎에서도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