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08년 북두전차 802 250g 병배예술 보이차 생차
노반장, 괄풍채, 나잡, 경매, 유락, 남나, 마흑, 이무, 노만아 지역에 차산의 원료를 병배하여
두기만의 대수 원료를 확보한 두기차창은 2000년대 차계의 맹주로
보이차의 전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북두생전은 강한 긴압으로 후발효에 유리하며,
진향, 밀향 등으로 변화된 차의 향기를 잘 간직하고 있으며,
진한 맛이 순하고 깊습니다.
지금 바로 마시기도 좋고, 더 오래 보관하면 굉장히 좋은 노차가 됩니다.
좋은 원료의 사용은 배반하지 않습니다.
차를 마시자 마자 입안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단맛과 빠른 생진과 회감이 좋습니다.
청아한 느낌의 밀향이 아기자기하게 잘 표현되고, 그 안에 근 20년이 되가는 진향이 묻어납니다.
여러 향과 맛이 각각 다른 느낌으로 전달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복합적인 층차감이 있는 특별한 운미를 자랑합니다.
약 16년된 고급 생차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00% 햇볕 건조 쇄청하여 후발효가 좋고, 탄성있고 살찐 엽저 상태가 보기 좋습니다.
수장가치가 매우 높고,
지금 마셔도 괘 괜찮은 차입니다.
아래 내용은 2013년도 시음기 입니다.
북두전차는 08년도에 일찍이 최고의 명차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차를 마셨습니다.
표면에서 익어가는 차향이 흥미롭습니다.
매우 잘 익었습니다.^^
기름진 형태입니다.
당시 긴압이 비교적 강했는데, 지금은 많이 풀어졌습니다.
보이차 칼을 이용해서 쉽게 해괴가 됩니다.
유광금아가 보기 좋습니다.
놀라울정도로 발효가 빠릅니다.^^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단 맛이 매우 다양한 맛을 동반하면서 입안을 맴돕니다.
사정없이 강한 후폭풍이 내리 칩니다. 이 아름다운 차기는 또 무엇인가요?
정말 맛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다시 또 연하게 우렸더니 순수하면서도 다양한 변화무쌍한 맛과 향이 온 몸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나 명확해서 이 차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 차는 노반장, 괄풍채, 나잡, 경매, 유락, 남나, 마흑, 이무, 노만아 등지의
두기에서 제작하는 대수차를 병배해서
제작한 차로 다양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우연이 만들어 낸 우연이라는 표현을 쓸 방법밖에 없습니다.^^
매우 안정된 고삽미가 녹아 내립니다.
절묘한 맛의 조화입니다.
매우 만족한 포만감이 상당히 좋고 빠르게 느껴지는 회감과 회운은 마치,,
내가 08년 금두를 마시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쩌면 08년 금두보다 더 다양한 변화를 갖춘 맛입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
정말 오래동안 우려지는 이 내포성과 보관에 대한 자신감은 정말 최고입니다.
북두가 두기차의 전부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엽저상태 매우 좋습니다.^^
두기 보이차는 아직 오래된 차가 없습니다.
두기차를 보관하면 과연 좋아질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기차를 수장하고 싶은데, 확신을 줄 만한 노차가 없다는 것이 항상 아쉬웠습니다.
오늘 마신 북두로 증명하고 싶습니다.
증명하려면 더 많은 분들이 시음을 해 봐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두기 보이차 후발효 진행이 매우 좋습니다.
잘 만들어졌고, 보관도 매우 잘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