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09년 남대두병차 901 357g 보이차 생차
좋은 차는 마시면서 지겹지가 않습니다.
하나의 차로써 마실 때마다 변주가 끝없이 펼쳐지는 매력의 보이차.
두기의 09년 남대두 병차는 그 풍미가 절정에 있습니다.
진기 12년의 변화를 즐겨보세요.
남대두는 홍대두에 비해서 차기가 있어서 신차로는 마시기 부담이었는데
10년을 지나면서 강한맛이 수그러들고 진기가 깊어짐으로 이제 음용적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만전, 유락, 맹송 차구의 생태교목원료를 사용해서 강렬합니다.
후발효차의 장점은 발효을 통해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제 그 시점에 다가섰습니다.
완벽한 차맛의 밸런스를 갖추게 되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미리 구입하셔서 그 시간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그러진 고삽미에 회감이 부드럽고
다양한 향미가 더욱 두드러지는 여운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10년이 금방 흘렀습니다.
새로운 10년도 금새 지나갈 것 같아요, 차를 수장하는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1아 2엽의 정성스런 채엽부터
최상급 포장지를 통한 18절 접기의 단정한 마무리까지 두기는
시종 완벽을 추구합니다.
소분된 [공부차] 하우스티 그린으로 먼저 맛보셔도 좋습니다.
2009년 두기에서 생산된 대두는
서쌍판납의 고육대차산의 만전과 유락산, 맹해현의 맹송지역의 생태교목 봄차 원료를
병배해서 생산했습니다.
강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는 우수한 보이차 입니다.
향기는 두텁워서 더욱 진한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뒤에 남는 깊은 단 맛은 이 차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느끼게 해 주고
풍부한 느낌의 회감과 회운은 이 차의 가치를 더욱 높혀 줍니다.
09년 남대두 357g
남대두는 홍대두에 비해서 강한 고삽미를 동반하고 맛의 강렬함을 더욱 잘 표현했습니다.
보이차 후발효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발효가 잘 되고 있습니다.
백호가 점차 유광금아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발효되고 있는 차 향이 참 좋습니다.^^
신차때보다 많이 누그러진 고삽미가 더욱 빠른 회감과 회운을 불러 옵니다.
풍부하게 전달되는 다양한 맛은 이 차를 마시는 내내 즐겁게 합니다.
은은하게 전달되는 밀향이 갈수록 깊어짐을 느끼고, 장차 명품 보이차가 될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시음해 보지 않는다면 매우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균일한 엽저 색상과 함께 탄력있는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마셔보지 않고 표현하기 힘든 좋은 기운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되는 두기차는 무조건 1통 이상씩 수장하기 바랍니다.
수장하는 동시에 가격은 올라서 앞으로 이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지 못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