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차] 12년 추풍청 250g > 보이차 숙차 |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공부차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Category

차 / Tea 보이차 보이차 숙차 

온라인전용

두기 2012년

누적판매 128개

[가을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차] 12년 추풍청 250g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1 개, 추가옵션 0 개

200,000

두기 숙차는 고객이 바로 시음할 수 있도록 2년~3년 악퇴미를 제거한 후 출시합니다. 두기는 순도가 더 높은 생차 생산을 위해 엄격하게 1아2엽을 선별하는데, 이 때 좀 큰 차청을 몇 년 동안 모아서 12년도에 처음 추풍청을 출시했습니다. 추풍청과 같은 희소한 대수원료는 몇 년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매 년 생산되지 않습니다. 약 15년이 지난 지금은 맑은 진향과 깊은 맛에 회감이 있고 전체적인 탕감이 편합니다. 명실상부한 최고 대수숙차로 자랑할 만 합니다.

취소
  • 秋風詞(추풍사) 가을바람의 노래
     
    秋風淸 (추풍청) 가을바람 소슬하고
    秋月明 (추월명) 달빛 밝은데
    落葉聚還散 (낙엽취환산) 낙엽들 모였다가 다시 흩어지고
    寒鴉棲復驚 (한아서부경) 둥지 깃든 까마귀 놀라서 깨네.
    相思相見知何日 (상사상견지하일) 서로 사랑해서 서로 만났는데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此時此夜難爲情 (차시차야난위정) 이 밤도 그리운 정에 견디기 어려워라.
    入我相思門 (입아상사문) 그리움의 문 안으로 들어온 뒤에
    知我相思苦 (지아상사고) 그리움이 괴로운 걸 알게 되었네
    長相思兮長相憶 (장상사혜장상억) 기나긴 그리움은 영원한 추억이 되었고,
    短相思兮無窮極 (단상사혜무궁극) 비록 짧았던 사랑이나 그 끝은 다함이 없으리라.
    早知如此絆人心 (조지여차반인심) 이렇게 마음이 얽매일 줄 알았다면
    還如當初不相識 (환여당초불상식) 처음부터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李白(이백)------

    두기는 고객이 구매하면 바로 맛잇는 숙차를 마시기를 원합니다.
    예로 단주 숙차인 정건곤, 정풍파는 3년이상 숙성하였습니다.

    01bab173bec85953a0954ce7d967463d_1619425


    두기에서 처음 제작한 추풍청 보이차를 소개합니다.

    2010년 맹해지역 교목춘차를 악퇴발효 한 다음,
    2년간 다시 숙성한 다음, 2012년 말에 포장했습니다.

    맹해현(勐海县)은 중국 윈난성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시솽반나(서쌍판납) 다이족 자치주 서부에 있습니다. 
    동쪽은 징홍시와 접하고, 북동쪽은 스마오시와 인접하며, 북서쪽은 란창현과 이웃하고, 서쪽과 남쪽은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국경선의 길이는 146.6킬로미터입니다. 
    동서 간의 거리는 77킬로미터, 남북 간의 거리는 115킬로미터로, 총 면적은 5,511 평방킬로미터이며, 이 중 산지 면적이 93.45%, 평야 면적이 6.55%를 차지합니다. 최고 해발은 2,429미터, 최저 해발은 535미터이며, 정부 소재지는 멍하이 진입니다.

    맹해현(勐海县)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푸얼차’의 고향이자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 생산지로, 1,700년 전의 야생 ‘차나무 왕’과 고대 차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사계절 동안 쌀 재배에 적합하며, 고품질 쌀을 많이 생산하여 예로부터 ‘전남 양창(운남성 남쪽의 곡창지대)’이라고 불렸습니다. 
    국가급 곡물 생산 기지이자 설탕 원료 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01bab173bec85953a0954ce7d967463d_1619425

    01bab173bec85953a0954ce7d967463d_1619425

    두기포장은 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언제나 포장만 봐도 그 깔끔함이 전해집니다.

    01bab173bec85953a0954ce7d967463d_1619425
    원료가 비교적 큽니다.
    조금 큰 대수차만을 모아서 최고급 숙차를 만들었습니다.

    99008cec49a2737822ca0c3ca258925c_1619573

    120cc 5g 2분-2분-3분
    약 15년동안 자연숙성 되어, 더 고급진 탕감과
    부드러운 단맛이 매우 섬세합니다.

    숙차라고 믿기 어려운 깔끔한 뒷 맛을 선사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마시면 참 좋겠습니다.
     
    봉투를 텄을때 아무런 숙미나 숙향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향이 느껴지기에 세차를 아주 짧게 하고 포다했습니다.

    99008cec49a2737822ca0c3ca258925c_1619574

    점성이 좋고, 탕색이 진합니다.
    묵직한 진향이 풍겨오네요...
     
    한모금 마셨을 때 아.. 순한 단맛이 스며듭니다.
    고삽미가 없으며 부드러운 느낌이 오래 지속됩니다.

    평소에 보이숙차 특유의 숙미나 숙향이 싫고, 고급 노차 맛이 나는 대수숙차를 찾는다면
     추풍청 대수숙차를 추천해드립니다.

    99008cec49a2737822ca0c3ca258925c_1619574
     
    맑고 청아한 탕색이 참 매력적입니다.
    정말 정성을 다해서 제작한 보이차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노생차인지 노숙차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좋은 대수차 원료로 만들었고,
     이제 완연한 노차가 되었습니다.
     
    99008cec49a2737822ca0c3ca258925c_1619573
    엽저가 살아있고 굵고 큽니다.
    찻잎이 한올한올 살아있고 뭉게짐이 없어 오래된 생차 엽저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좋은 보이차,, 언제나 있을 것 같지만 찾으려고 하면 구하기 어렵습니다.
    있을 때 좋은 보이차 잘 구해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추풍청은 시원한 가을바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보이차입니다.
     
    추풍청은 맹해 봄차 고급 원료만을 엄선하여 발효한 뒤 다시 2년동안 자연숙성을 거친다음에 생산했습니다.
    더 좋은 품질을 제작하는 장인정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인내의 결실입니다.^^
     

    ë기 ëìì°¨.png 
     
    http://ai.esmplus.com/gongboocha/douji/douji_intro1.png
     
     

    시음평가 데이터

    외형 및 상태

    맛과 향

    기본정보

    리뷰 0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문의 0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안내

    교환안내

    추천상품

    추천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