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만들어서 계속 한국에서 보관을 하였습니다
올해 2023년까지 한국에서 10년 보관하면서 시원한 구감과 화밀향, 회감이 매우 좋은 매력적인 차가 됐습니다.
공부차가 선별한 고급 고수차로 만든 차왕청병
고급 원료가 주는 향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공부차가 제작하면
다르다 라는 생각을 여러분께 선사 합니다.
2013년 4월 20일에 제작, 공부차는 원료를, 생산은 흥해차창에서 한 것으로
공부차와 흥해차창의 분업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포장지를 여는 순간 강렬하게 풍겨나오는 청향이 밀향으로 바뀐 향기가 매우 향기롭습니다.
박하처럼 시원하고 마치 막힌 코가 뻥 뚫린 것 같은 강렬하고 시원한 청향이 생생합니다.
병면의 찻잎이 반질반질하게 윤이나고 기름져
마시지 않아도 벌써 기대됩니다.
뒷면도 앞면과 동일한 조건의 잎으로만 만들었고.
병면의 조소도 균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정직한 차, 좋은 차, 최고의 차만을 드리기 위해 양질의 고급원료로만 사용하였습니다.
진하게 풍겨오는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 정도입니다.
차의 상태도 아주 좋아서 보기만 하여도 속에 맛있는 차 기름을 가득 머금고 있을 듯한 모습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향을 살짝 맡아보는 것만으로도 좋은차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관으로 보내 농약 검사를 했는데 모두 다 불검출 되었습니다.
농약 성분 없는 깨끗한 원료로 만들어 여러분에게 최고의 차 만을 제공해 드립니다.
개완에 물을 부으니 처음 병면의 향을 맡았을 때와 똑같습니다.
강렬하고 시원한 향이 공간가득 뭉게뭉게 피어납니다.
5g, 100cc, 3분-3분-3분 포다
공부차가 야심차게 만든 차왕청병, 흐트러짐 없이 계속 이어지는 향기,
포다를 진행할수록 더욱 진해지고 맛있어지는 오밀조밀한 구감들
그리고 마신 후에 넘어오는 회감과 생진작용으로 인한 단맛의 여운
이 여러 가지 맛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조화로운 맛이 있습니다.
짙은 향기를 머금은 찻물의 모습이 한 눈에 봐도 기름짐이 보입니다.
매끄럽고 기름진 찻물에서부터 피어나는 진한 화밀향이
오랫동안 지나도 좋은 향기가 변함이 없고 뒤로 갈수록
이 향기가 전혀 잃어버림도 없이 자기만의 순수한 향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병면 향기부터 찻물까지 내내 시원함이 뒤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시원함을 동반한 맛깔스러운 고삽미가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입안 전체로 확 퍼지면서
고미와 삽미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기만의 순수한 향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점성도가 아주 최고입니다
얼마나 매끄러운지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 매끄러움을 넘어서서
비단결같은 부드러움으로 이내 목구멍으로 매끄럽게 넘어갑니다
물질감이 매우 좋아서 매끄러움 속에 순수한 향기와 오밀조밀함이 있어서 매우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혓바닥 깊은 곳에서 얇게 고삽미가 깔리더니 이내 넘어온 강한 회감이
고삽미를 씻어주고 꽉 찬 생진으로 입안에 단침이 넘쳐납니다.
엽저도 싱싱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어떠십니까?
한국에서 9년 보관동안 더욱 맛있게 변한 차왕청병
지금 마셔도 풍부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소장해 두시면 세월이 흘러 훗날 명차가 될 자질을 잘 갖추었습니다.
공부차가 만든 차왕청병을 소장해 두시면 미래에 각광을 받을 차품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차왕청병을 소장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