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시음기
천복차를 제작하고 나서 2년정도 진화를 한 후,
해괴해서 고급 틴에 소포장 했습니다.
안화흑차는 3년뒤에 마시면 가장 좋은 맛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마시기에 좋은 상품이고,
세밀하고 감미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고급 차입니다.
지금이 2016년이니 4년 진화된 차품입니다.
시음하지 않고서는 감히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금화가 많이 피었고 세밀한 정제과정을 거쳐 2년정도 진화한 차라는 걸 기억하면서 맛에 집중했습니다.
기대가 과하면 실망도 크다는데~ 그래도 기대해 보려합니다
가능한한 잘게 해괴합니다.
잘 우러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100cc 개완, 투차량 8g, 물의 온도 포트에서 끓는 물 바로 사용합니다.
우리는 시간은 20초로 합니다. 5탕 이후부터는 5초 늘려 우렸습니다.
1탕 감미로운 향, 금화로 인한 구수한 향, 부드러운 단맛, 깔끔함이 잘 정돈된 맛과 향을 선물합니다.
2탕 섬세하고 부드러운 구감으로 점성이 좋습니다.
차를 우려 따를 때도 점성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점성이 좋아 목넘김이 좋고 균향, 송연향에 시원함까지 느낍니다.
3,4탕까지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일관되게 맛을 유지합니다.
매우 붉은 등홍색으로 맑고 투명한 탕색입니다.
5~6탕 송연향, 균향이 길게 여운으로 남으며, 단맛이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회감이나 회운이 모두 좋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차에 뜨거운 물만 부어도 송연향, 진향이 다시 살아납니다.
차를 따르며 탕색과 점성에 감탄합니다.
천복차를 마실 때도 느꼈지만 2년 더 진화한 화차에서의 은은한 송연향에
시원한 구감이 한결 심신을 편안하게 합니다.
고삽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차가 부드럽게 후발효되고 있습니다.
발효가 되고 있는 엽저의 모습입니다.
2014년 시음기
천복차를 제작한 후 1년에서 2년정도의 진화를 한 후, 해괴해서 고급 틴에 소포장 했습니다.
안화흑차는 3년뒤에 마시면 가장 좋은 맛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마시기에 좋은 상품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고급 차입니다.
이미 2년정도 진화를 했고 한국에서도 2년 보관했기 때문에 지금이 마시기에 가장 적기입니다.
2년전에 마셔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다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 차도 매장에 있으니 비교 시음하셔도 됩니다.
백사계에는 국가 2급 기밀에 속하는 홍방 발화 기술이 있습니다.
홍방에서 발화를 하기 위해서는 35일동안 금화 발화에 유리한 항온항습을 유지하게 되면,
충분한 미생물의 생장 순환이 발생하게되고
인체에 유익한 균종인 금화(관돌산낭균)가 무성하게 피어나면서 균화향이 후각을 즐겁게 합니다.
최상의 원료와 외부 온.습도와 홍방의 항온항습의 최적화된 조건이 만나서 무성한 금화를 피웠습니다.
오래된 천년 영지에서 발견된 관돌산낭균과 복차에 핀 관돌산낭균(금화)이 동일한 성분입니다.
많은 학자들에게 주목 받는 관돌산낭균입니다.
위장이 약간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찰 때, 약간의 복통이 있을 때
금화가 있는 복차를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섬세하고 부드러움이 좋은 화차입니다.
구수하면서도 송연향이 살아있는 백사계 흑차라인중 고급차에 속합니다.
은은한 송연향에 시원한 구감이 한결 심신을 편안하게 합니다.
고삽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차가 부드럽게 후발효되고 있습니다.
마시는 내내 단맛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금화가 있어서 일까요?
화차의 향이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하고 발효가 잘되고 있다는걸 후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부드러움과 단맛이 좋아서 계속 마십니다.
열감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온 몸으로 차기운을 돌려줍니다
후발효차인 흑차는 묵힐수록 맛이 좋아지고,
진화 과정중에 미생물의 대사작용을 통해 형성되고
누적된 성분이 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천첨을 세밀하게 한번 더 정제하고, 복전을 만들면서 홍방발화기술로 금화를 피워내
2년 더 진화시킨후 화차로 상품화 된 고급 흑차를 여러분이 만나셨습니다.
고급 흑차가 주는 즐거움을 차생활을 통해 느껴보세요.
견실한 엽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