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대수원료와 두기의 악퇴기술이 만난 명품숙차 입니다.
어린잎으로만 만들어 고급의 이미지와 특별함을 더했고 숙향미가 전혀없는 고급스러운 달콤한 향기와 순수한 단맛을 내어줍니다.
위는 이 전 시음기
아랜느 오늘 이후 시음기
최고급 고수원료와 두기의 악퇴기술이 만난 명품숙차를 소개합니다.
2009년에 생산한 것을 한국의 깨끗한 환경에서 8년의 시간을 거쳐 깨끗하고 순수한 맛으로
변한 고급 숙차의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12009편 한정생산으로 중국 기준으로 보면 매우 적은 수량입니다.
당시 고수 숙차로 명성이 자자했습니다.
09년도 일부에서는 숙차를 대수 원료로 만들어 원료를 낭비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24년도, 지금에 와서 보면 매우 잘한 일이고, 고수 숙차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차입니다.
고수차로 만들면 숙차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해 준 차입니다.
2009년 4월 29일 생산으로 올해로 꼭 16년 되었습니다.
이른 봄에 생산을 했습니다. 숙차 만드는 생산 시기를 고려하면 08년 이전 고수차로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차를 처음 소개할 때 쓴 글(약 2009년)
여기서 한 가지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병면을 보시면 군데군데 백상이 있습니다.
숙차에서 백상이 있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고 숙차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숙차 제조 과정 중 백상이 생기는데 증기를 찌는 과정에서 사라집니다.
곰팡이라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또는 숙차나 생차가 좀 빠르게 진화될 때 백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것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중 카테킨 성분이 침출되어 굳어서하얗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적당한 환경에서 장기 보관되면 백상은 사라지고, 갈수록 깊어지는 맛으로 변합니다.
우리가 포장을 안열어 봐서 그렇지 수없이 생겼다 사라지면서 후발효 됩니다.
백상은 차의 맛이 더 진해지고 풍부해지는 역할을 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백상에 대해 이해를 못하신다면 보이차를 사면 안됩니다.
어린 금아가 밝게 빛나고 가득합니다
웬만한 열정이 아니고서야 어린 금아들로만 가득찬 고수 숙차를 만들기 어려운데
두기 사장의 품질 우선주의와 각고한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이 좋은 고수 숙차를 맛 보게 됩니다.
근 20년이 되가는 상해 차박회 기념숙차 정말 황홀합니다.
두기 진해표 대표가 98년부터 보이차를 만들고, 06년에 두기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09년에 중국 국제 차박람회 기념차를 제작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더 욕심내서 고수 숙차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당시, 이 고수 숙차 만들고 두기 사장이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09년은 지금과 달리 고수 숙차의 인기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숙차라 투자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생차가 너무 많고, 냉한 기운 때문에 많이 마시면 오장육부에 부담이 되서,
고수 숙차를 만들어서 마시는 자산가들이 등장했기 때문에
새로운 고수 숙차 시장이 열렸습니다.
뒷 면, 앞면 모두 매우 좋은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차향부터 다릅니다.
다른 숙차에서는 맡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숙향미는 전혀 없고 진한 달콤한, 건과류 향이 맡을수록 점차 빠져드는 향기입니다.
두기에서 처음으로 400그램 숙차를 만들어서 특별한 의미가 더 합니다.
연하게 우리면, 곱고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구감과 탕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입안에 남는 두터움이 매우 좋습니다.
꽉 찬 바디감이 있습니다.
진하게 우리면,
거부감이 전혀 없는 맑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쫀듯한 점성이 입안을 매끄럽게 하면서 풍부한 향과 맛이 응집되어 돌아오는 회감와 회운이 있습니다.
숙차가 이 정도라니,
두기의 정성스런 제다와 정직한 고수 원료가 다 했다는 생각입니다.
보관이야, 한국에서는 기본은 하니까요.
어떠한 방법으로 우려내도 자기의 본성을 잃지 않고 순수하게 드려나는 균형감 있는 밀도, 회감, 입안을 적셔주는 생진,
곧이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감, 사우나에서 나올 때 느껴지는 가벼워진 몸과 시원한 바람이 머리에 닿는 것 같은
쾌적한 몸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고수 원료가 아니면 실현 불가능 합니다.
극품 교목을 사용한 화천하, 봉황유를 사람들이 마셔도 좋다는 평가를 거부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화천하와 비교해서 드시면 숙차 완전정복 할 것 같습니다.
숙차는 개운해야 합니다. 속이 편안해야 합니다. 걸리는 것 없이 편안하면 됩니다.
이 모든 조건을 갖춘차가 바로 두기 숙차입니다.
두기는 사람에게 편한 차를 만듭니다.
20년, 30년 이어지는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엽저 상태 매우 좋습니다.
탄화된 엽저가 하나도 없고 생생한 탄성좋은 엽저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