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공부차도 창간 기념으로 제작한 보이차로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서쌍판납 유명한 산채의 모든 원료를 수매 병배하여 만든 차품으로
한 편의 보이차에 대수차 생산지로 가장 유명한 12산지 48개 산채의 다양한 맛과 향을
단 한 모금으로 느낄 수 있는 경이로운 차 입니다.
감히 어느 누가 이런 발생을 할 수 있을까요?
두기에게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 힘을 모아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두기에서 48개 산채로 사람을 파견하여 대대적인 원료를 수매하고
명불허전 창간호가 탄생하였습니다.
지금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포장하면 두기를 알아줍니다.
깔끔한 두기 박스에 소중하게 한통의 차가 담아져있습니다.
죽피를 열자 올라오는 향긋한 꽃향이 참 좋습니다.
진기 6년이 지난 창간호는 어떤 맛이 날까? 기대가 됩니다.
신육대차산과 고육대차산의 총 12개 고차산에서는 48개의 유명 산채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마흑채, 노반장채, 신반장채, 괄풍채 등등 지도에 보이는 산채를 모두 담았습니다.
석모를 이용한 두기의 긴압 기술은 세계 최고입니다.
화향과 밀향이 기분 좋게 피어납니다.
< 2011년 촬영한 사진 >
백호는 서서히 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신선한 색상의 차청은 갈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조금씩 나이 들어가는 차를 만나게 됩니다.
고차수 석모 압병이라 산차처럼 잘 풀어집니다.
훈향을 하듯 개완에서 우려나는 차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은은한 화향과 밀향의 부드러운이 가슴을
요쯤말로~~ 심쿵하게 만듭니다.
저 ~~ 멀리에서 그리운님이 오시면 한잔 우려드리고 싶어집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탕색과 맑음
좋은 차가 가지는 기본이 아닐까요?
옥구슬이 떨어지듯 탄성있게 떨어지는 찻물속에
맑은 향과 시원한 구감
살짝 올라오는 고삽미가 참 좋습니다.
고삽미는 바로 회감으로 바뀌고 빠른 회운이 계속 느껴지니
차 마실 흥이 절로 납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차로 고수차 병배의 다양한 층차감을 원한다면
꼭 창간호를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할 명품 차입니다.
좋은 원료로 제작된 차는 어디서나 제 값을 하기 마련입니다.
< 2011년 탕색>
갈색톤으로 넘어가는 탕색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신 육대차산 48개 산채가 어우려지는 차는 없을것입니다.
좋은 원료를 선택하여 특별하게 만든 차
귀한 내가
귀한 분을
위해 특별하게 우릴 수 있는 차
나 이런 차도 있다. 자랑할 수 있는 차
이런 차 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차 향이 아주 좋습니다.
튼실함은 기본이요
산뜻한 고차수의 향과 화향이 남아있는 엽저가 좋습니다.
마셔보시면 그 특별함을 쉽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대수차중의 대수차 엽저로
총 1248편을 생산하였으며,
차 마다 수장번호가 남아 있습니다.
대수차만이 주는 특별한 원료의 우수성을 한 곳에 모은 차
그 가치를 소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죽순의 껍질을 이용한 포장
직사광선을 피하고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후발효에 좋은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