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16년 십세 10주년 기념대수청병 400g 보이차 생차
두기 차창 기념병 중 하나를 꼽으라면 십세 10주년입니다.
창엽 10주년에 기념한 십세는 당시에 센세이널 했고 거의 모든 차들은 두기 매니아들의 수장고로 직행하여 시장에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두기의 매니아인 공부차는 십세를 비장의 무기로 간직합니다.
한국 다인들을 위해 공부차가 보관중인 스페셜 티입니다.
은은한 백호가 짙어져 가고 다채로운 향으로 표현됩니다.
십세가 10년이 되면 그 때는 맛이 절정에 다다르지 싶습니다.
너무나 좋은 진화를 거쳐가는 차라 지금 풀기 아깝지만 궁금하신 분들께 일부수량 소개를 합니다.
샤프란처럼 노란 빛깔의 탕색에서 아직 어리다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조한 한국 보관이라 숙성이 늦지만 이것이 훗날 어떤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지 저는 직감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익어가는 차가 명품이 된다는 것은 정설입니다.
급하지 않게 함평에서 잘 보관하겠습니다.
함평창 보이차가 세계적 브랜드가치를 지니는 그날까지요.
찻잎을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10주년 - 두기의 10년 발전은 대성공입니다.
거대 자본에 의해서 바람처럼 일어난 성공한 차창이 아니고
아주 느리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올라선 차창입니다.
오늘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10주년 기념차를 제작 했습니다.
조소가 완벽하게 잘 정돈된 모습이고,
차기름이 잘 보입니다.
저는 이 차를 한 잔 마시는 순간
두기가 작정하고 명품 보이차를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동안 영욕의 세월을 보낸 "두기"가 10주념 기념차를 대충 만들리 없습니다.
대수차, 병배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품질이 아주 좋습니다.
서쌍판납 대수차로 제작을 했습니다.
유명 차산의 장점을 아주 잘 살렸습니다.
향긋하다. 시원하다. 단맛이 깊다. 중후한 맛이 다양한 층차감과 잘 어울린다.
생진, 회감, 회운 모두 빠르다.
안사면 후회 할 명품 차 나왔다.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
오늘 두기 십세가 저를 아주 기쁘게 만들어 주는군요^^
다른 차는 안사도 이 십세는 꼭 사야 겠습니다.
엽저상태 매우 좋습니다.
두기의 발전을 알 수 있는 한 장의 사진입니다.
현재, 전국에 300여개의 대리상, 40여개의 초제소, 2개의 차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 차 박람회 참가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저와 두기의 인연도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총대리
2007년 북경에서 "두기 보이차"를 처음 접했습니다.
07년 두기에서 가장 싼 삼월춘을 마셨는데,
당시 대익에서 나온 가장 비싼 이무정산보다도 더 향미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두기를 바로 한국에 런칭했고, 지금까지 두기 보이차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차업 역사상, 한국 차상이 중국 차창과 9년동안 변함없이 거래관계를 유지한 사례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두기가 좋은 차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두기의 성공은 우연이 아닙니다.
각고한 노력을 한 진해표 사장과 동료가 있었습니다.
참, 지금은 진해표 사장이 회장이 되었네요^^
10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