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해차창] 05년 소금호 숙타차 200g > 보이차 숙차 | 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공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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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해차창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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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해차창] 05년 소금호 숙타차 200g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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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해차창이 04년 민간업체에 합병되기전 사용하고 남은 원료로 만들고 17년간 자연숙성 된 고급보이차입니다. 소금호만의 독특한 진향과 걸쭉함이 있어서 마실 때 풍부한 층차감이 있고 회감이나 생진 작용이 다른 숙차와는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가벼운 맛이 아닌 그 옛날 진짜 맹해미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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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6월에 생산된 차품으로 그동안 맹해차창에서 사용하고 남은 잎을
    모아서 긴압한 숙차 입니다.
    생산하고 이미 오랜 세월이 흘러서 진향이 물씬 풍기는 맛있는 숙차로 잘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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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차의 명가 맹해차창에서 만든 것인데다가 그것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남은 원료들을 모아서 만들어 겉으로 봤을 때는 평범해 보여도
    속으로는 진주를 품은 차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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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따로 해괴하지 않아도 툭툭 털기만 해도 차청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해괴가 손쉽게 이뤄집니다.
    병면에서 맛있는 진향이 솔솔 풍기고 있는 것이 진주를 한 가득 품은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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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호 숙타차는 일단 아엽과 부스러기 차청들이 많은 이유로 우려낼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러나오는 속도가 매우 빠른데요.
    세차를 할 때 그리고 차를 우려낼 때 신속하게 우려야 합니다.
    그러니 평소의 숙차를 우리시는 시간보다 짧게 짧게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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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를 맡아보고 나면 바로 최상의 차품이라고 하실 것 입니다.
    숙차로서의 숙향은 전혀 나지 않고 차에서 아주 잘 익은 진향만이 남아서
    살살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숙차로서는 숙미 숙향이 아닌 진향미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숙차로는 완벽함 그 자체 입니다
     
    잔에 따라낼 때 방울방울 떨어질 때의 묵직한 무게감이 전해져오고
    이 느낌들이 맛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묵직한 방울들이 한데 모여 입안에서 뭉쳐짐이 매우 매끄럽게 덩어리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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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모금 마셔보면 아주 빠르게 확 퍼지는 진향미가 코팅을 하고
    두터운 단맛이 뒤이어 코팅을 합니다.
    걸쭉하고 점성도 좋은 숙차에서 부드럽고 묵직함이 있어서
    계손 손이 가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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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젖에서 부터 올라오는 강한 회감 그리고
    입안 곳곳에서 생진을 불러 일으킬 때도 다른 숙차와는 또 다른 생진의 느낌이 있습니다.
    생진작용을 할 때 매끄러운 덩어리가 입안을 꽉꽉 채워주면서
    입안에서 남아있는 진향을 다시 한 번 더 채워주고 있습니다.
    뒷맛까지 매끄러운 침과 진향미가 따라다니면서 마지막까지
    함께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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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를 생산할 때 그 동안 맹해에서 사용하고 남은 잎들을 모두 다 이 차를 만드는데 사용한건데
    맹해미와 소금호만의 개성이 만나서 상쾌함을 불러 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 이 숙차로 하여금 옛날 맹해미를 직접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이 차 놓치게 되면 다시는 맹해미를 경험하기 매우 어려워지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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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저도 매우 작은 아엽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맹해차창이 민영화가 되면서 예전에 있던 원료들을 이 차를 만들 때 소진하여서
    옛날 맹해미를 경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차품입니다.
     
    상품 설명을 보시는 것 보다 직접 여러분께서 마셔보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소금호 숙차로 맹해미의 진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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