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하의 좋은 노차를 즐기기에 1편이 부담스러우신 적 있으셨을 것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셨을 수도, 양이 부담스러우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이 상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이 차의 진가를 확인해보시고 싶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부차에서는 고객님들의 이러한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랑하 노차 소분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숙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장소는 바로 '맹해' 입니다.
맹해현의 랑하차창에서 03년에 생산한 숙차인데 이 궁정급의 숙차가 나온지
18년의 세월이 흘러서 아주 고급스러운 풍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월에 의해 오래된 궁정보이차의 맛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궁정' 이라는 단어에 알맞게 병면이 오직 어린 잎으로만 뒤덮여 있습니다.
특히 이 차는 겉에만 살면한 것이 속면, 뒷면도 일제히 궁정 원료로 되 있고
10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탐이 나는 숙차입니다.
뒷면도 동일하게 궁정 원료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뒷면과 속면이 똑같은 궁정원료가 있다고 했는데요.
이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를 해괴 하였습니다.
보세요.
속까지 모두 동일한 고급 궁정보이차 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형태의 차를 일구료, 즉 순료 라고 부릅니다.
병면에서부터 진향이 묻어 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맛과 향기가 날 거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달콤한 향기로도 하여금 이 차가 진미일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래된 궁정노차가 주는 특별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바로 이 차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마시기 전에도 원료를 봐도 감탄을 했는데 차를 마셔보니 이렇게나 깊은맛이
나는 것이 어떠한 노숙차에도 견줄 만큼 최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고급의 궁정보이차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실 때의 질감이 상당이 촉촉하고 매끄럽습니다.
여느 숙차보다 입자가 훨씬 세밀하게 쪼개어져서 느껴지는 단맛이
매우 맛있고 특별합니다.
진득한 단맛이 일품인 대추차를 마실 때의 그런 진한 단맛과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탕감
이렇게나 맛있는 숙차에 진향까지 베어있어 맛과 향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숙차입니다.
마시고 나면 강한 회감으로 하여금 입안이 더욱 달콤해지고 시원해지는 이 느낌
그리고 속까지 훈훈하게 데워주면서 포만감까지 꽉 차게 하는 이 느낌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맛있게 잘 익은 숙차 입니다.
이렇게나 좋은 숙차는 여러분께 직접 마셔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시음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느끼시기 보다 직접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차 만큼은 정말 있을 때 구입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숙차를 참 잘 만드는 랑하차창의 진면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궁정급의 어린 원료로만 만들어서 더욱 탐이 나는 숙차 입니다.
380g의 차 한 편을 저 어린잎으로만 채울 때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그 정성이 차의 맛과 향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357g짜리 한 편에서 100g을 해괴해 포장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해괴된 부분이 저 포장지 안에 들어있습니다.
100g의 양이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차를 느껴보시기에 충분하실 것입니다.
[랑하차창] 2003년 궁정원차
어린잎으로만 만든 숙차는 귀한데다가 이렇게 세월까지 흘렀으니 더없이 귀한 숙차 입니다.
랑하차창의 좋은 노차를 이번 기회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