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압도적인 자사차통입니다.
짙은 고동색 자니가 차분하며 동근 항아리와 사각 뚜껑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동근 과 사각, 하늘과 땅을 상징할까요?
그속에 차를 품고 있으니....
하늘이 품고 땅이 키운 맛좋은 차를 항아리에 넣으면
자사의 통기성이 좋아 일반 백자나 그외 다른 차통보다
차의 맛을 좋게 만들어 주는 자사차통...
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항아리가 될 것입니다.
복어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듯한 형태가 복스럽습니다.
어깨라인이 봉긋 올라와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뚜껑도 두툼하고 큼직하여 튼튼해 보입니다
역시나 뒷면엔 공부차의 저관이 찍혀있습니다 ^^
동그랗고 복스러운 형태의 no.8 자사차통
많은 양의 찻잎을 보관하거나, 멋지게 장식해두어도 좋겠습니다 ^^
*사진과 실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용량(size, cc)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물은 논현 티하우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