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작품들 모두 청초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청화백자차통으로
청화의 농담을 즐기는 재미가 좋은 차통입니다.
차통을 옆에 두고 있노라면, 다회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사이즈 참고하세요.]
청조한 아름다움이 있는 NO.1 부용차통 입니다.
가녀리게 피어있는 연꽃이 청순합니다.
뚜껑에서도 세심한 붓터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용량도 제법 크기 때문에 많은 양의 찻잎을 보관하실 수 있겠습니다. ^^
찻자리에 올려두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두번째 활짝 피어있는 꽃이 아름다운 NO2.모란차통 입니다. ^^
길게 자란 대나무도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선명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낙관입니다.
활짝 얼굴을 핀 모란꽃의 옆, 우뚝 솟아있는 대나무가 조화롭습니다
귀화상의 차통이 참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장식용으로 두어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디에 두시던, 그 자리가 반짝반짝 해질 것이 분명합니다 ^^
마지막 화려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NO3. 작약차통 입니다.
모든 면을 빼곡히 채운 작약과 잎의 그림이 장관입니다 ^^
가느다란 잎 하나하나가 참 아름답습니다
작가의 정성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
짙은 코발트 블루색상이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역시 차를 담으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린 세가지 종류의 차통 모두 손으로 직접 그려넣은 수회작품입니다.
차통에서 작가의 섬세함과 정성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사진과 실물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용량과(Size, cc)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물은 논현티하우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