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전 지름 : 6cm
세로 : 4.7cm
용량 : 40cc
무게 : 63g
※ 측정방법에 따라 ±3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수기준입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10cc 차이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실제색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빈티지함이 멋스러운 풍란잔입니다.
80년대의 느낌을 살린 상품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귀여운 박쥐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중국에서 박쥐는 [복]의 의미로 의미가 있는 동물입니다.
빛을 받으면 투명해지면서 색다른 느낌을 발산합니다.
현대에는 유약 제작이 공장화 되고 배율이 일정하고 선명한 색상을 뽑아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매번 자연물에 가까운 광물을 직접 갈아 도공들이 제작할때마다 배합하여
손으로 일일히 그린 청화로 가마의 온도나 유약의 상태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빈티지 다구를 수집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매력을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손에 감기는 크기이며, 겉면의 흰색점이 매력적입니다.
흰색점부분이 빛을 받으면 더욱 투명해지는 매력적인 잔입니다.
철성분이 높은 온도에서 연소되면 흑점이 드러납니다.
이 부분은 불량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80년대 풍란잔 특징 입니다. 흑점이 없으면 이상합니다.
(환불 & 교환 불가)
Point
경덕진이란?
경덕진은 중국 강서성 북동부에 위치한 [중국 제일의 도자기, 백자의 도시]로
이전에 황실용 전용 자기생산의 주요지였습니다.
현재에도 과거의 명성과 더불어 [경덕진 자체가 브랜드화] 되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