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색이 기름져 보이고 보기 좋습니다.
적당한 고삽미가 좋고, 회감과 회운이 있습니다.
생진이 잘 돋고, 약간의 청량감이 좋습니다.
약간의 연미가 느껴지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미입니다.
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연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소분차 "13년 맹송고수차"로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차를 우려면서 "이 차는 안정적인 맛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하게 달고, 식어서 마셨을 때 달달한 과향이 더욱 느껴집니다.
회감이 빨리오고 회감 또한 오래 지속되는군요.
엽저 크기는 대체적으로 균일합니다.
부드럽고 발효가 잘되고 있습니다.
소분차로 이런 차를 맛볼 수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