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두는란창강 유역의 가장 유명한 고차원의 고수춘차로 향긋한 난향, 밀향, 진향이 조화롭고 부드러운 회감과 회운이 아주 좋습니다.
많은 매니아들이 옥두가 신차일때 개성이 없는 차로 평가했는데, 심심했던 차가 이렇게 차기가 올라오고, 훌륭한 명차가 되는지 이 변화를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못 믿을 정도로 맛 변화가 심합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차가 됐습니다.
[두기] 10년 옥두 대수청병 357g 석모계열 보이차 생차
두기 옥두의 진가가 나타나는 시기는 보관한 지 1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과거 이무 고수차가 첫 해보다 오래 될수록 차기가 쎄진다고 했는데, 이 말이 딱 옥두를 보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06년의 생태고수차, 07년의 생태대수차가 조금씩 병배를 통해 개선되면서 완성된 옥두입니다.
최근에 나온 옥두도 좋지만 두기 생산량 대비 전성기는 10년 전후이며,
차 자체가 희소합니다.
100년이상된 봄차 1아2엽만을 엄선 했습니다.
병면 원형이 아름답고, 진화된 색상이 보기 좋습니다.
표면에 윤기가 흐르고, 건창으로 보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품질로 증명되는 원료의 가치,
정직한 공정이 우수한 품질로 우리를 감동하게 만들고,
새로운 보이차의 표준을 제시 할 것입니다.
빠르게 회감 이후 느껴지는 잔잔한 고삽미의 여운이 감동입니다.
부드러운 포만감이 주는 구감과 매끄러운 탕감이 좋습니다.
다양한 향기와 맛이 조화롭고, 빠른 화감과 회운이 좋고, 내포성이 매우 좋습니다
옥두는 세밀한 부드러운 구감과 회감이 좋은 대수차입니다.
명확한 품격을 지닌 구감과 후발효 전환이 매우 우수한 보이차가 탄생했습니다.
엽저는 굵고 탄성이 있으며, 젖는 엽저가 식으면 화향, 과향이 있습니다.
좋은 원료를 사용한 건창 엽저에서 나는 향기가 일품입니다.
좋은 차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분된 [공부차] 하우스티 그린으로 먼저 맛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