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나산차는 한때 윈난 차의 대표주자였습니다. 이는 역사적인 이유에 기인한 것으로, 남나산은 가장 먼저 도로가 개통된 차산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남나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분에 남나산의 자원은 비교적 쉽게 발견되었습니다. 윈난성내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차왕수도 남나산에서 나왔습니다. 오늘은 함께 10년 남나산 대수차의 매력을 느껴보도록 합시다.
[두기] 10년 남나 순료대수청병 357g - 명산명채
18절 접기는 두기가 창안한 방법으로 원료부터 포장까지 명품을 생각합니다.
4월에 생산됐고, 1번으로 봄차입니다.
두기만의 석모긴압으로 압병이 안정적이고 보는 것 만으로 향기롭습니다.
10년, 월진월향의 기준이 되는 시간이 지나 최상의 가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부드러운 밀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빠른 회감과 잘 어우려져 남나 순료대수차의 기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두기 남나 순료대수차입니다. 두기차 정말 맛있습니다.
첫 잔의 청량감이 굉장히 좋고, 둘째잔, 셋째잔으로 갈수록 구감속에서 느껴지는 고삽미가 부드럽게 다가옵니다.
좋은 차의 탕색은 맑고 투명합니다.
정말 탕색이 아름답습니다.
지금 마시는 매력도 매우 좋지만, 향후 더 보관해서 마시면 더 진한 진향과 노차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좋은 원료를 사용한 남나 순료대수청병입니다.
엽저 색상이 균일하고 도톰한 차엽에서
굉장히 좋은 대수차 원료로 남나 순료대수청병을 완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분된 [공부차] 하우스티 그린으로 먼저 맛보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