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12년 남나순료 대수청병 357g - 명산명채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남나의 대수순료로 만들어 놀라운 화향을 간직했습니다.
357g 보이차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두기 명산명채 시리즈로 전합니다.
포장부터 남다른 두기의 보이차
남나지역 대수차는 해마다 나옵니다.
2012년 품은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보이차의 특성상 이미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원료값의 상승이 더 커서 2020년 순료 대수차와의 값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지경입니다.
보이차의 생리를 알면 누구라도 아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10년 내외의 순료차들이 가장 싼 시점인 것입니다.
남나의 패기와 10년에 접어들어가는 완숙미가 차맛을 결정합니다.
맛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어지겠죠.
가치가 오르면 값도 오릅니다.
2012년 두기 남나대수청병
수장적기입니다.
싱그러운 화향이 첫인상이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뒤를 잇습니다.
짱짱한 고삽미가 후운으로 드러납니다.
고삽미가 감칠맛으로 바뀌는 시간이 멀지 않았습니다.